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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승용차 5천500원→2천원 2025-12-16 11:00:05
미만 화물차)은 5천500원에서 2천원으로 내린다. 대형(10t 이상 화물차 등)은 1만2천2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중형(17인승 이상 버스, 2.5∼10t 화물차)은 9천400원에서 3천500원으로, 경차는 2천750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한다. 앞서 국토부는 인천대교 사업 시행자인 인천대교㈜와 통행료 인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후진차에 일부러 '쿵'…보험금 8,700만원 챙긴 배달원 2025-12-14 15:34:40
화물차나 후진 차량을 골라 일부러 접촉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선을 급히 변경하는 차량을 향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추돌하는 방식으로 사고를 유발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이런 수법으로 A씨가 낸 고의 사고는 모두 33건에 달했다. 금감원은 이처럼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노린 이륜차 고의 사고가...
후진차량에 '쿵'…보험금 8천700만원 편취한 이륜차배달원 적발 2025-12-14 12:00:13
따르면 A씨는 운전자 사각지대가 있는 화물차 등 후진하는 차량에 고의로 접촉해 사고를 유발했다. 또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는 차량 등에 속도를 줄이지 않고 일부러 추돌해 고의 사고를 내기도 했다. 금감원은 "무리한 차선 변경이나 일방통행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차량을 대상으로 이륜차의 고의사고 유발 사례가 다수...
물류 자동화 두 스타트업 손잡았다…스피드플로어-글렉 화물차 DX 협력 2025-12-09 15:08:16
기업 글렉은 화물차량 디지털 전환(DX) 기술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스피드플로어의 상하차 자동화 기술과 글렉의 AI 기반 운행 기록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상차에서부터 화물의 실시간 위치, 적재 상태, 하차까지 물류 전 과정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관리할...
페달 오조작 71건 막았다…TS, AI·자율주행까지 안전 인프라 확장 [뉴스+현장] 2025-12-07 11:00:00
밝혔다. 이번 실증은 65세 이상 개인택시·소형 화물차 등 고령 운전자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장치 장착 차량 141대를 대상으로 3개월간 분석한 결과 총 71건의 급가속 오조작이 모두 차단됐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기술적 개입의 실효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시속 1...
전기차인프라조합, 미르식스·KC와 경형 전기화물차 보급 나서 2025-12-05 13:51:59
미르식스, KC전기자동차판매와 경형 전기화물차 보급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내연기관 화물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인승 경형 전기밴 'KC-1'(가칭)을 카고·탑차·픽업 등 다양한 모델로 공급한다. 조합과 참여 기업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JC 부근에서는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한때 1~3차로가 통제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1차로를 제외한 전 차로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어제 오후 10시 43분께에는 봉담과천고속도로 서울 방향 과천 터널 출구 내리막길에서도 빙판에 미끄러진 차량 6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글쓰기로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2025-12-04 19:12:11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 화물차 등의 운송비가 상승 한다. 그렇게 되면 로켓 배송이나 새벽 배송의 비용도 커진다. 그래서 배달비가 오르거나 배달을 아예 중단하는 곳이 생긴다.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되면 마트에 직접 가서 장을 보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 쇼핑이 오히려 불편해지고, 오프라인...
풀무원, 업계 첫 대형 전기트럭 물류차 도입…친환경 앞장 2025-12-04 08:35:01
= 풀무원[017810]이 물류 현장에 기존 대형 디젤 화물차 대신 18t(톤)급 대형 전기트럭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볼보사의 대형 전기트럭 모델로, 연간 약 7만3천840㎞(주 5일 기준) 운행 시 약 60t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이는 성장한 나무 약 9천 그루가 1년간...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애플리케이션 다변화 '앞장' 2025-12-03 09:20:16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3개 물류사는 차량 운행 및 운행 데이터 제공을 각각 담당한다. 김동욱 현대자동차 전략기획실장(부사장)은 “트랙터는 친환경차로의 전환 난이도가 가장 높은 차량”이라며 “실증 결과를 토대로 수소전기 대형 화물차의 본격적인 양산과 보급을 추진하여 글로벌 친환경 물류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