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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새해부터 한국 등 FTA 미체결국에 '최대 50%' 관세 부과 2025-12-31 11:34:52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최고 세율인 50%는 승용차, 화물차, 트랙터 등 완성차(전기차 포함)에 적용된다. 자동차 부품은 품목별로 7~36%의 관세가 부과된다. 자동차를 제외한 다른 품목에는 대체로 5~35% 수준의 관세가 매겨질 예정이다. 전체 대상 품목 가운데 316개는 기존에 무관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부과 대상...
경기도, 영업용화물차 불법행위 민원 기준 마련 2025-12-30 08:12:44
경기도가 영업용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민원 처리 기준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시·군마다 다른 처리 방식을 통일해 형평성 논란을 없앤 것이다. 경기도는 30일 ‘영업용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민원처리 기준’을 발표했다. 도는 신고 접수부터 행정처분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했다. 기준은 각 시·군에 배포해 적용한다....
日 다카이치, 취임 두달만에 총리 공관으로 이사 2025-12-29 16:44:20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형 화물차에 실린 다카이치 총리의 이삿짐이 의원 숙소에서 공관으로 옮겨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평상복 차림으로 관용차를 타고 이동했다. 일본에서는 정부가 마련해 주는 고위 공무원 숙소를 '공저', 집무 공간을 '관저'(官邸)라고 부른다. 총리 공관은 관저에서 도보...
옥내 전기 배·분전반, 신발장 안에 숨겨서 설치 못한다 2025-12-29 12:00:07
개정 규정에 마련됐다. 낮은 지붕 때문에 전고가 높은 화물차 등이 충전기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외 풍력발전설비와 연료전지 시설기준을 국제기준에 맞게 조정하는 등의 총 40여건의 기준 개정이 이번에 이뤄졌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초등생 태운 통학버스-화물차 '쾅'…13명 중경상 2025-12-23 19:49:38
초등학생들을 태운 통학 차량과 화물차가 충돌해 학생과 교사 등 13명이 다쳤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 전북 김제시 백산면 돌제교차로 인근에서 윙바디 화물차와 초등학교 통학 차량이 부딪쳤다. 통학 차량에는 운전자와 교사, 학생 11명 등 모두 13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승용차 5천500원→2천원 2025-12-16 11:00:05
미만 화물차)은 5천500원에서 2천원으로 내린다. 대형(10t 이상 화물차 등)은 1만2천2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중형(17인승 이상 버스, 2.5∼10t 화물차)은 9천400원에서 3천500원으로, 경차는 2천750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한다. 앞서 국토부는 인천대교 사업 시행자인 인천대교㈜와 통행료 인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후진차에 일부러 '쿵'…보험금 8,700만원 챙긴 배달원 2025-12-14 15:34:40
화물차나 후진 차량을 골라 일부러 접촉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선을 급히 변경하는 차량을 향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추돌하는 방식으로 사고를 유발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이런 수법으로 A씨가 낸 고의 사고는 모두 33건에 달했다. 금감원은 이처럼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노린 이륜차 고의 사고가...
후진차량에 '쿵'…보험금 8천700만원 편취한 이륜차배달원 적발 2025-12-14 12:00:13
따르면 A씨는 운전자 사각지대가 있는 화물차 등 후진하는 차량에 고의로 접촉해 사고를 유발했다. 또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는 차량 등에 속도를 줄이지 않고 일부러 추돌해 고의 사고를 내기도 했다. 금감원은 "무리한 차선 변경이나 일방통행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차량을 대상으로 이륜차의 고의사고 유발 사례가 다수...
물류 자동화 두 스타트업 손잡았다…스피드플로어-글렉 화물차 DX 협력 2025-12-09 15:08:16
기업 글렉은 화물차량 디지털 전환(DX) 기술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스피드플로어의 상하차 자동화 기술과 글렉의 AI 기반 운행 기록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상차에서부터 화물의 실시간 위치, 적재 상태, 하차까지 물류 전 과정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관리할...
페달 오조작 71건 막았다…TS, AI·자율주행까지 안전 인프라 확장 [뉴스+현장] 2025-12-07 11:00:00
밝혔다. 이번 실증은 65세 이상 개인택시·소형 화물차 등 고령 운전자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장치 장착 차량 141대를 대상으로 3개월간 분석한 결과 총 71건의 급가속 오조작이 모두 차단됐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기술적 개입의 실효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시속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