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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남는 장사냐"…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기술 실익 추궁 2025-12-17 18:27:08
원자력안전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원전과 사용후핵연료,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놓고 질문을 쏟아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심층 처분시설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시설을 만들어야 할 텐데 장소를 구할 가능성이 있나”라고 묻자, 원안위 관계자는 “관리위원회가 이제 막 만들어진...
악취나던 굴포천,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2025-12-17 17:41:31
악취 저감은 물론 도시민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굴포천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15년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후 2021년 6월 착공해 약 4년6개월 만인 이날 준공식을 열었다. 복원사업에 666억원, 하수관로...
태양광 넘치는 낮엔 싸게, 밤엔 비싸게…산업용 전기요금 손본다 2025-12-17 17:41:06
야간 전기료 오른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용 전기요금 ‘계시별 요금제’ 개편 방안을 보고했다. 전기요금 개편은 정부의 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맞물려 추진된다.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이 남아도는 주말과 평일 낮 시간대 요금은...
李, SMR 실현성 묻자 "충분히 가능" 2025-12-17 17:35:00
오늘 오전 산업통상부에 이어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까지 이어졌습니다. 기후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 SMR 등 에너지 현안을 두고 질문 공세를 벌였습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박승완 기자, 이 대통령이 우리 SMR 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물었죠? <기자> 오늘 오후...
李대통령 "발전사 왜 나눠놨는지"…발전사 구조조정 가속되나(종합) 2025-12-17 17:30:36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한전 발전자회사들을 두고 "왜 이렇게 나눠났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배경을 물었다. 이에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은 "발전과 (전력) 판매, 송배전을 구분하고 발전사를 민영화하고자 (전력산업 구조 개편을) 시도했다가 당시 캘리포니아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 민영화가 좋은 방법이...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 무게…기후장관, 동결 시사 2025-12-17 16:39:09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다음 주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내년 1분기 전기요금과 관련해 "지난 3분기와 크게 달라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9월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李대통령 "발전사 왜 나눠놨는지"…발전사 구조조정 가속되나 2025-12-17 16:12:25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한전 발전자회사들을 두고 "왜 이렇게 나눠났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배경을 물었다. 이에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은 "발전과 (전력) 판매, 송배전을 구분하고 발전사를 민영화하고자 (전력산업 구조 개편을) 시도했다가 당시 캘리포니아에서 대규모 정전이...
카페서 '일회용컵' 비용 따로 낸다…빨대는 '요청 시' 제공 2025-12-17 14:55:37
제공을 금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유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방안을 탈 플라스틱 종합대책에 담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플라스틱 일회용 컵 가격을 얼마나 받을지 가게가 자율로 100~200원 정도는 되도록 생산원가를 반영한 '최저선'은 설정할...
카페서 이제 '컵값' 받는다…"일회용컵 제공 금지" 2025-12-17 14:43:10
일회용 컵을 무상 제공할 수 없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에 일회용 컵 유상화 내용을 포함시키고, 연내 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컵 가격을 얼마나 받을지 가게가 자율적으로 정하되, '100∼200원' 정도는...
소비자원 "전기차 충전 비회원 최대 2배 비싸…요금표시 미흡" 2025-12-17 12:00:20
외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회원카드(EV이음 카드)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EV이음 카드는 100여개에 이르는 민간 사업자의 충전기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회원카드로서 요금 수준은 324.4원/kWh∼347.2원/kWh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주요 충전사업자에게 전기차 충전요금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