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동은 "상상도 못한 미국행…흔들림 없이 내 골프 보여줄 것" 2025-12-11 17:54:43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투어에 직행한 황유민과 신인왕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하지만 그는 “신인왕에 오르면 물론 좋겠지만 그 타이틀에 집착하고 싶지는 않다”며 “첫 시즌 목표는 확실한 시드 유지”라고 강조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LPGA투어의 문을 두드린 이동은은 이제 더 큰 무대를 향해 또 한 걸음을...
'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된 황유민 등과 2026시즌 신인왕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동은은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6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이동은은 “간절히...
퍼터 명장 스카티카메론도 가세…'제로토크' 경쟁 불붙었다 2025-12-01 17:56:10
아담 스콧과 안병훈을 비롯해 김아림, 황유민 등이 우승 비밀 병기로 제로토크 퍼터를 꼽으면서 열기가 이어졌다. 제로토크 퍼터는 기존의 구조를 변형해 토크를 최대한 ‘0’에 수렴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토크는 퍼터 헤드가 샤프트 축을 중심으로 스트로크할 때 발생하는 관성의 힘을 말한다. 일반 퍼터는 샤프트가 헤드...
'돌격대장' 황유민, 2년 연속 'KLPGA 최고 인기스타' 2025-11-28 18:36:40
황유민이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인기스타로 뽑혔다. 황유민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KLPGA 투어 인기상 2연패는 박성현(2015·2016년), 최혜진(2018·2019년), 임희정(2021·2022년)에 이어 역대...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황유민의 등장은 한국 여자골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내년 시즌 한국과 일본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황유민이 내년에 LPGA투어 풀시드권자로 데뷔하는 가운데 방신실 이동은도 다음달 퀄리파잉(Q)시리즈에서 시드 확보에 도전한다. 황유민 방신실 이동은은 모두 장타와 화려한 플레이를 겸비한 선수들인...
더 시에나 그룹, '2025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 개최...한국여자골프 31명 참여 2025-11-24 15:10:43
김지영2(반얀로지스틱스)와 LPGA 루키로 도약한 황유민(롯데), KLPGA 차세대 에이스 김민솔(두산건설)을 비롯해 김수지(동부건설), 노승희(요진건설), 김지현(퍼시픽링스코리아), 배소현(메디힐), 고지원(삼천리) 등 총 31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리를 빛냈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정상급 선수 31명이 자선 골프...
황유민 "미국서 고생할 준비, 각오 모두 돼있어요" 2025-11-24 08:21:39
진출을 앞둔 황유민의 얼굴에서는 ‘들뜸’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단단한 각오와 결의가 느껴졌다. 지난 22일 경기 여주 더시에나벨루토CC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황유민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일 자신도, 준비도 돼 있다”고 다부지게 각오를 밝혔다. ◆"100점짜리 시즌… Q시리즈 취소 짜릿했죠" 황유민은...
황유민 "올해 100점짜리 시즌…美선 더 영리한 플레이할 것" 2025-11-23 18:03:31
내년 LPGA투어 진출을 앞둔 황유민의 얼굴에서는 ‘들뜸’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단단한 각오, 결의가 느껴졌다. 지난 22일 경기 여주 더시에나벨루토CC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황유민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일 자신도, 준비도 돼 있다”고 다부지게 각오를 밝혔다. ◇“Q시리즈 취소 짜릿했죠”황유민은 올...
황유민에게 꿀팁 전수한 박인비…"네 스윙에 디테일을 더해봐" 2025-11-23 18:02:58
더시에나 자선 프로암대회에 박인비와 황유민이 나란히 참가하면서다. 내년 1월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황유민에게 박인비는 LPGA투어 21승과 ‘명예의 전당’ 입회,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낸 까마득한 선배이자 롤모델이다. 같은 매니지먼트사(와우매니지먼트) 소속이지만 접점이 없던...
프로도 힘든 겨울스윙…손난로 꼭 챙기세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1-23 18:02:32
최종전 대보하우스디챔피언십에서는 황유민과 이동은, 임희정이 4차 연장까지 초접전을 펼쳤다. 한국 최고 선수들인데도 이날 연장전에서는 유독 아이언샷이 핀 가까이에 붙지 않아 긴장감을 높였다. 4차 연장에서 약 7m 버디퍼트를 잡고 우승한 황유민은 “해가 지면서 갑자기 추워져 거리를 정확하게 공략하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