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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AI가 보행신호 자동연장 2025-12-23 16:49:27
등 교통약자를 위해 신호등에 ‘보행 시간 자동 연장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교통약자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감지해 보행신호를 최장 6초까지 자동 연장해준다. 시범 설치된 곳은 서울노인복지센터·교동초등학교·운현초등학교 주변 ‘삼일대로 453’과 탑골공원·락희거리...
고흐의 별밤이 머리 위로 쏟아진다…뉴요커 사로잡은 K-미디어 아트 2025-12-23 10:31:28
인파가 북적였다. 한때 대서양 횡단 여객선의 관문이었던 이 항만은 이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예술과 문화가 결합한 뉴요커의 여가 공간으로 거듭난 지 오래다. 실내 축구장과 아이스링크, 공연장과 레스토랑까지 사계절 사람이 붐비는 이곳에 새로운 ‘핫플’이 추가됐다. 지난 9월 문을 연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천안 노후 산단, 실시간 '안전·환경 관리' 2025-12-22 17:14:49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정류장·주차정보·셔틀 등이다. 시는 현장을 3차원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유해물질 감지와 확산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통합관제센터를 산단 디지털 핵심 거점으로 삼아 스마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도로턱에 전동킥보드 걸려 골절' 지자체도 "30% 책임" 판결 2025-12-19 17:54:03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도로 하자로 인해 넘어져 다쳤다면 도로 관리자인 지자체에도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와 눈길을 끈다. 19일 청주지법 민사6단독 이주현 부장판사는 고교생 A군 측이 청주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판결에 따라 청주시는...
시험 인증에 시제품 제조까지…AI로 무장한 산단 2025-12-19 17:15:38
입주 분양을 마쳤다. 산단공은 AI를 활용한 스마트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CCTV, 원격누수 검침 시스템 등을 계양산단 곳곳에 설치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도록 했다. KAIST와 연계해 입주 기업의 맞춤형 AX를 돕는다. 계양산단은 처음으로 산업시설용지 입주 기업에 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해 주목받았다. 입주 기업...
경찰관이 '무단횡단'…택시에 치여 중상 2025-12-18 20:59:23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택시에 치인 현직 경찰관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택시 기사 A(59)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5분께 인천시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모 지구대 소속 30대 B 경장을 치어...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철거…강북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뚫는다 2025-12-18 17:46:09
횡단선(경전철)과 달리 간선도로는 수요가 많고 수익성이 높아 예타 통과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게 서울시 시각이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보고서에서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화 예상 비용을 6조원으로 추산했다. 서울시는 2조6000억원가량의 금액 차이에 대해 “서울연구원은 1·2단계를 합하고 정릉천 복원...
서울 '강북 횡단' 20km 지하고속도로 뚫는다 2025-12-18 17:29:51
왕복 6차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오세훈/서울시장: 강남과 견줄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교통망 구축이 시급합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여는 결정체입니다.]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평균 속도는 지금보다 2배 빠른 시속 67km, 이동 시간(성산에서 신내까지)은...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지하화…"교통정체·도심단절 해소 기대" 2025-12-18 10:00:07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성산 나들목(IC)부터 신내 IC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약 20.5㎞ 구간에 왕복 6차로의 지하 도로를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개통 이후 기존 고가도로는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1990년대 중반에 준공된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서도로는...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반영한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강북횡단선과 목동선, 난곡선 등 3개 주요 철도망이 예타에서 탈락해 약 36만명의 시민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강북횡단선은 개통 시 7개 자치구를 지나며, 하루 평균 약 21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동선과 난곡선의 일 평균 예상 이용인구는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