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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의혹이 불거진 후에도 콘서트를 강행한 사례가 있다. 버닝썬 논란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최종 선고받았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다. 승리가 연루됐던 버닝썬 게이트는 그가 사내...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2024-05-20 14:18:03
의혹에 대해 악의적 왜곡이라 변명하는 등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했다"며 "(영부인의) 단독 외교가 아닌 김 여사가 사적인 이유로 인해 4억원의 혈세가 집행된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 여권 "인도 방문에 세금 낭비…文 참회록 써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사건의 본질, '경영권 찬탈 의혹' 증거는?하이브 측은 "주주 간 계약은 민 대표가 어도어에 10억 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배임·횡령 등의 위법행위를 한 경우 등에 사임을 요구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외부 투자 세력을 접촉한 것으로 해임 사유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민...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 2024-05-20 07:33:13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주 교도소에서 형기를 살다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최종훈은 1심에서 5년 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피해자와 합의한 점이 참작돼 2년 6개월로 감형됐다. 2021년 11월 형을 마치고...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배임·횡령 등의 위법행위를 한 경우 사임을 요구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해임 사유가 존재하는 한 계약상 직위를 유지할 의무가 없다"고 말했다. 법조계는 민 대표에 대한 배임·횡령 진위 여부와 별개로 이번 가처분은 기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 추후 민 대표와...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주술 경영" 2024-05-17 13:04:33
어도어에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배임·횡령 등의 위법행위를 한 경우 등에 사임을 요구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해임 사유가 존재하는 한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할 계약상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고 민 대표 해임을 골자로 하...
故조석래 '우애' 당부에도…차남 "형제들 행위 앞뒤 맞지 않아"(종합) 2024-05-16 17:28:09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이처럼 10년간 고소·고발이 이어지며 갈등이 빚어지자 조 명예회장은 별세 전 가족간 화합과 형제간 우애를 당부하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조...
故조석래 '우애' 당부에도…차남 "형제들 행위 앞뒤 맞지 않아" 2024-05-16 10:44:41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이처럼 10년간 고소·고발이 이어지며 갈등이 빚어지자 조 명예회장은 별세 전 가족간 화합과 형제간 우애를 당부하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 회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2024-05-16 10:05:52
이날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직원들의 계좌로 허위 급여를 지급하도록 하고 이를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계열사 임원의...
故조석래 효성 회장, '세 아들 우애 당부' 유언장 남겨(종합) 2024-05-15 19:19:03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의 이름은 조 명예회장 별세 당시 유족 명단에도 오르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