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출시…4년8개월 만에 부분변경 2025-12-17 09:52:57
모델은 후륜 쇽업소버 밸브를 개선해 감쇠력의 자유도를 높였다. 라운지 모델의 후륜 서스펜션에는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진동 저감 능력을 높였다. 더 뉴 스타리아 엔진룸과 실내 사이에 적용되는 차음재 두께를 늘려 가속 및 정차 상황에서 발생하는 엔진 소음 유입을 줄였으며, 차량 후측면과 하부에...
현대차, 깜짝 공개한 영상이…"제발 출시해달라" 관심 폭발 [영상] 2025-12-16 19:00:02
최소화한다. 고속 주행에서는 전륜과 후륜의 간격을 65㎝까지 넓힐 수 있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저속 주행이 필요한 복잡한 환경에서는 간격을 45㎝까지 줄여서 좁은 길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모베드는 너비 60㎝, 길이 67㎝, 높이 33㎝의 크기에 무게 50㎏, 배터리 용량 2kWh이며 최대 속도는 시속 30㎞다. 1회...
출근길 운전중에 식사·화장까지?…캐딜락 SUV "크고 편하다" 감탄 [신차털기] 2025-12-11 13:47:03
따라 전·후륜 구동력을 지속적으로 조절해 주행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실제 주행에서 무겁고 커다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임에도 불구하고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의 시그니처 기술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이 적용됐다. 초당 최대 1000회 도로 상태를 감지,...
BMW코리아, 왜건형 모델 '뉴 M5 투어링’ 국내 출시 2025-12-04 13:56:58
M xDrive와 후륜 조향 시스템인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은 주행 상황에 맞춘 최적의 핸들링과 코너링 성능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에 탑재된 드라이브로직 기능을 활용하면 운전자의 의도에 맞추어 변속 시점을 변경할 수 있다. BMW 뉴 M5 투어링은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M5 전용...
[시승기] 운전석 '두팔 번쩍', 그래도 잘 달린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2025-12-04 06:00:02
후륜 각 354마력(260㎾)의 모터가 합산 108.5㎏·m의 최대 토크를 뿜어냈다. 운전대 왼쪽의 'V' 버튼을 누르자 최고 성능을 내는 벨로시티 모드가 작동하면서 최고 출력을 750마력까지 높였다. 이 모드에서 가속하자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 강력한 힘이 차를 밀어주는 느낌이 나며 차가 가볍고 빠르게 도로를...
테슬라, 11월 중국서 8만6700대 판매…예상밖 10% 증가 2025-12-03 23:33:20
장거리 후륜구동 SUV인 '모드 Y'를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올해 초 테슬라는 중국에서 장거리 모델 3 세단과 6인승 모델 Y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중국내 판매 증가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 구매에 대한 세액 공제가 12월에 만료되는데 따른 수혜로 풀이됐다. 테슬라는 중국내 고객들이 이달말까지 차량을...
벤츠코리아, 2세대 GT 최상위 모델 'AMG GT 63 S E 퍼포먼스' 출시 2025-11-28 13:28:26
차축에 독립적으로 탑재돼 동력을 후륜에 즉각 전달하며 차량의 중량 배분을 최적화해 뛰어난 주행성능의 기반을 제공한다. 차량에는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돼 롤링을 줄여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며 코너링을 할 때에는 정밀한 조향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2.5° 조향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극강의 럭셔리"…국내 딱 10대 판매되는 마이바흐 대명사 2025-11-26 07:00:10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장치 △최대 4.5 도의 후륜 조향각을 제공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 △항공기 일등석에 견줄만한 안락함을 갖춘 2인승 뒷좌석 일등석 시트 △통풍, 마사지, 목 및 어깨 온열 기능과 최대 43.5°의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
슈퍼카 U9 미끄러지듯 가속…물 위로 뜨는 U8, 사막 언덕 질주 2025-11-25 15:45:59
따라 길게 뻗은 루프 라인과 넓은 후륜 펜더, 날개 모양의 대형 리어 디퓨저, 여기에 위로 열리는 ‘걸윙 도어’까지 더해져 외형만으로도 슈퍼카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비야디(BYD) 고급 브랜드 양왕의 전기 슈퍼카 U9에서 받은 첫인상이었다.◇모터 4개로 1306마력 뿜어지난 13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BYD...
제네시스, 고성능 EV '마그마' 세계 첫 공개 [뉴스+현장] 2025-11-25 14:55:50
전·후륜 모터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로 부스트 모드에서는 478kW(650마력), 790Nm까지 상승하며 최고 시속 264km로 주행할 수 있다. 특히 후륜 모터는 최대 출력 유지 구간이 확장돼 고출력 주행 시에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부스트 모드로 15초간 출력과 토크가 높아져 가속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