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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성추행' 강타…여야 모두 "경악" "당혹" "충격" [여의도 브리핑] 2021-01-26 07:30:04
지난 24일 진행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전 청문회'에 대한 내용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 성추행 사건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김종철 전 대표는 25일 같은 당 장혜영 의원에게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하며 대표직에서 물러났는데요. 민주당도 충격적이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다음은 민주당...
[모닝브리핑] 자영업자 손실보상 추진…뉴욕증시 혼조 마감 2021-01-26 06:55:58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절차 마감 시한인 25일 청문보고서 채택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이날 인사청문회를 마치면서 "인사청문 요청안이 지난 6일 국회에 제출돼 오늘이 20일째 되는 날이지만 아직 경과보고서 채택과 관련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박범계 "김학의 출금사건 공수처로"…野 "측근비리 방조, 장관 부적격 사유" 2021-01-26 00:26:16
후보자(사진)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관련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공익 제보를 토대로 “일부 검사가 불법으로 김 전 차관의 출국을 금지시켰다”고 주장했고, 검찰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박 후보자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박범계, 학창시절 폭력서클 질문에 "몰매 맞은 것도 사실" 2021-01-25 22:30:41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학창 시절 `폭력 서클`에 가입한 경험과 관련해 "제가 몰매를 맞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2008년 발간된 자서전에서는 친구가 몰매를 맞아 패싸움이 벌어졌다고 했고, 2012년 고교 특강에서는 자신이 몰매를 맞아 서클을...
박범계, 故 박원순 성추행 의혹에…"법원·인권위 판단 존중" 2021-01-25 22:17:19
후보자(사진)는 2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법원과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묻자, "법원에서 간접 판단이 있었고, 오늘 인권위에서도 판단이 있었다.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박범계 재산문제 의혹에 與 "상습" vs 野 "국힘, 검증 자격 없어" 2021-01-25 18:18:26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설전이 오갔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12년 총선부터 계속해서 (박 후보자의 재산신고가) 누락됐다"며 "상습적인 고의 신고누락으로 이 자리에서까지 의원들을 기만하고...
[사설] 준법 앞장서야 할 법무부 장·차관, 이다지도 적임자 없나 2021-01-25 17:48:39
어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제기된 의혹들을 해소하긴커녕 결격사유가 적지 않음을 새삼 확인케 했다. 핵심 의혹에 대한 야당의 추궁, 여당의 일방적 옹호, 박 후보자의 모호한 해명과 답변 회피로 공방만 벌이다 말았다. 여당은 “큰 문제가 드러나지 않아 검찰개혁 추진에 문제가 없다”고...
박영선, 26일 출마선언…우상호, 부동산 집중 2021-01-25 17:40:49
후보자들의 부동산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박 전 장관은 2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출마선언을 시민 보고회 형식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출마 선언을 하며 슬로건과 핵심 공약 등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에는 국회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면담하고 오후에는 서울...
증인 없는 '맹탕' 청문회…박범계 "조국·추미애 인사 대원칙 존중" [종합] 2021-01-25 17:37:34
이건 흡집내기"라고 주장했다. 박범계 후보자는 이날 검찰 인사에 관한 철학을 묻는 의원 질의에 "장관이 되면 조만간 인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이 이어온 형사·공판부 검사 우대라는 대원칙을 존중하고 가다듬겠다"고 했다. 박 후보자는 "형사·공판부 우대는 검찰이 수사권 조정을 통해...
野 "측근비리 알고도 방조" 공세…박범계 "檢 이미 불기소한 사안" 2021-01-25 17:34:11
후보자는 제대로 검찰 수사를 받지 않았다”며 “검찰의 불기소 이유가 적정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당 의원이라 그런 게 아니냐’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법적으로 공소시효가 남아 있든, 안 남아 있든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의혹을 부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