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유죄 평결로 피해자 코스프레?…흑인 표심 싸늘 2024-06-04 19:38:46
움직임을 보인다고 CBS는 진단했다. 검찰이 그간 수많은 흑인·라틴계 남성들을 붙잡아 넣으려고 한 것처럼 자신도 표적이 됐다는 게 그의 주장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주장에 대해 흑인 등 유색인종 유권자들은 '아이러니'를 느끼고 있다고 CBS는 전했다. 35년 전 뉴욕을 발칵 뒤집었던 이른바 '센트럴파...
"여드름팩" 해명 안 듣고 퇴학시킨 학교, 결국 13억 배상 2024-05-12 11:33:17
14세였던 소년 3명이 팩을 바르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것. 하지만 3년 만인 2020년에 주목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연간 학비가 2만7000달러(약 3700만원)에 달하는 세인트 프랜시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 2명은 퇴학당했다. 2020년엔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2024-05-02 19:37:46
오디오 필름 콜렉티브(BLFC)’를 설립해 지금까지 흑인 영상 예술을 개척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뉴욕대, 프린스턴대 등에서 강단에 섰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영국 왕실의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는 올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영국관 공식 작가로 선정돼 ‘밤새 빗소리를 듣다(Listening All...
남의 집 초인종 잘못 눌렀다 총 맞아 2024-04-30 07:01:07
어린 흑인 소년이 잘못된 문을 두드려도 범죄를 당하거나 폭력을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 없이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스터는 기소된 뒤 "누군가 집에 침입하려 한다고 생각했다"며 무죄를 주장했고, 보석금 20만달러(약 2억7천520만원)를 내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사진=연합뉴스)...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 총 맞은 美 10대 가족, 가해자에 소송 2024-04-30 06:43:35
어린 흑인 소년이 잘못된 문을 두드려도 범죄를 당하거나 폭력을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 없이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소송에서 얄의 가족은 "법원이 정한 한도를 초과하는" 재정적 보상을 요구했다. 가해자인 레스터는 기소된 뒤 "누군가 집에 침입하려 한다고 생각했다"며 무죄를...
佛명문대 친팔 시위에 등장한 붉은 손…반유대주의 논란 2024-04-29 18:53:36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망한 팔레스타인 소년 추모식이 열리고 있었고 이들 사이에 이스라엘 요원들이 라말라에 몰래 침투했다가 붙잡혔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성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경찰서로 몰려가 이들 이스라엘 군인을 살해했다. 당시 살해에 가담한 한 남성은 피투성이가 된 손을 창문 밖으로 들어 올리며 '...
무너진 흙·썩은 과일·인디언…보이나요, 이방인의 흔적들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9:03:15
돌아간다.영국관을 수놓은 LG전자 OLED 가나 탈출한 소년, 세계적 영화감독으로 올해 영국관 대표 작가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예술가 존 아캄프라(66)였다. 1982년 이민자 예술가단체 ‘블랙 오디오 필름 콜렉티브(BLFC)’를 설립하며 흑인 영상 예술을 개척한 인물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뉴욕대, 프린스턴대...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많다. 그렇기에 개별 사건으로 보면 촉법 소년의 연령 하향에 동의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그런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그 몇 명을 소년원에 더 일찍 집어넣는다는 것이 우리 사회적으로 더 안전해질 것이냐에 대해선 아니라고 본다. 이 또한 앞서 언급한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잘...
'혼혈아 표지' 프랑스 잡지사에 극우세력 댓글 공격 2024-01-09 00:50:24
쏟아졌다. 표지에 등장한 소년이 브르타뉴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네티즌들은 잡지 표지를 공유한 지역 진보 정당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몰려가 "그 아이는 브르타뉴인이 아니다"라거나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온 브르타뉴인?", "15년 전에는 브르타뉴에 흑인이 없었다"...
경찰 총맞은 이모 죽음 목격…미 11세 소년에 합의금 45억원 2023-11-29 11:54:19
소년에 합의금 45억원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경찰의 총격으로 이모가 숨지는 모습을 목격한 미국의 11세 소년이 합의금 45억원을 받게 됐다.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의회는 28일(현지시간) 자이언 카(11)에게 350만달러(약 45억700만원)를 지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시에 따르면 합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