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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커녕 되레 인상 가능성까지…나스닥 0.5%↓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9 07:25:02
미국 콘퍼런스보드는 올 3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3% 내린 10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깜짝 증가세를 보였던 2월 이후 한 달 만에 반락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3% 이상 하락해 2023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5000억달러(약 697조원) 밑으로 내려왔다. 도이치방크가 테슬라에...
1분기 서울 대형오피스 거래 전분기보다 27.6%↑…임대료도 올라 2024-04-18 09:50:59
전망됐다. 권역별 공실률은 도심권역 1.7%, 강남권역 0.3%, 여의도권역 10.5%로, 세 권역에서 모두 공실률이 전 분기보다 상승했으나 신규 공급이 발생한 여의도를 제외하면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이미 체결된 계약에 따라 TP타워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여의도권역의 공실률도 다시 2%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JLL 코리아는...
4월 1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8 08:15:43
필수소비재 ETF가 0.3% 정도로 그나마 선방해 줬고요, SOXX 반도체 ETF는 2%로 낙폭이 가장 깊었습니다. 2. 원자재 마감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중동 확전 우려가 완화되며 국제유가는 오늘 3%대 크게 빠졌습니다. WTI는 82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87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됐습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도 미국 전역의...
삼성전자 파는 외국인·기관…주가 1%대 약세 2024-04-17 10:48:35
33억원어치 팔았다. 기아(24억원), 삼성SDI(12억원), LG화학(12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11시 기준 외국인 순매수 2위 종목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는 순매도했지만 SK하이닉스는 13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7.81포인트(0.3%) 내린 2601.82에 거래...
한국, AI 특허 수는 1위지만 작년 개발 모델 없고 인재 유출(종합) 2024-04-17 07:15:51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빠져나갔다는 의미다. 2020년에는 0.3이었던 이 지표는 2021년과 2022년 낮아졌고 지난해에는 큰 폭의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인재 이동 지표는 룩셈부르크(3.67)와 아랍에미리트(1.48) 순으로 높고, 인도(-0.76)와 이스라엘(-0.57)은 한국보다 유출이 심했다. 미국은 0.40이었다. A...
특허 수는 1위인데…개발 모델 없고 인재 유출 2024-04-17 05:52:40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빠져나갔다는 의미다. 2020년에는 0.3이었던 이 지표는 2021년과 2022년 낮아졌고 지난해에는 큰 폭의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인재 이동 지표는 룩셈부르크(3.67)와 아랍에미리트(1.48) 순으로 높고, 인도(-0.76)와 이스라엘(-0.57)도 유출이 심했다. 미국은 0.40이었다. AI에 대한...
한국, AI 특허 수는 1위지만 작년 개발 모델 없고 인재 유출 2024-04-17 02:43:14
것이 아니라 해외로 빠져나갔다는 의미다. 2020년에는 0.3이었던 이 지표는 2021년과 2022년 낮아졌고 지난해에는 큰 폭의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인재 이동 지표는 룩셈부르크(3.67)와 아랍에미리트(1.48) 순으로 높고, 인도(-0.76)와 이스라엘(-0.57)도 유출이 심했다. 미국은 0.40이었다. AI에 대한 민간 투자 규모는...
중동 위기·환율 급등에 금융시장 '휘청'…충격 커지나 2024-04-16 18:30:12
억달러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3%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3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금리 부담이 확대됐다"며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로 인한 달러 강세와 연일 상승하는 국채 금리가 외국인 자금 이탈로 이어지며 증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환율, 어느새 1400원…경제 '시계제로' 2024-04-16 18:27:24
전월보다 0.7% 증가한 7096억달러로, 시장 전망치(0.3% 증가)를 웃돈 결과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28% 내린 2609.6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2724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9%포인트 오른 연 3.469%에 장을 마쳤다. 일본 닛케이(-1.94%)와 홍콩 항셍지수(-2. 12%) 등...
중동불안·소비 호조에 美 국채금리 급등…공포지수는 5개월 만에 최고 2024-04-16 13:28:52
억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3% 증가를 예상한 다우존스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 소비는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소매 판매 수치는 미국 경제가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한 것도 국채금리를 자극했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 기준으로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