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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뒤 노령화 지수 3배 뛴다"…인천이 내놓은 특단조치는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2-25 07:00:05
관리’ 필요성이 논의되는 이유다.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은 연령, 건강, 소득으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공백을 지원하는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저출생과 고령화 두 문제를 하나의 해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다. 박 회장이 제시한 iH형 육아·시니어 특화 주거단지는 육아친화, 시니어특화, 상호돌봄 세...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박지선·황선오 2025-12-24 19:51:49
소비자보호 부원장보를 담당한 김성욱·박지선 부원장보가 각각 은행·중소금융 부원장과 민생·보험 부원장으로 올라갔다. 김 부원장은 민생금융 부원장보 시절 보이스피싱 예방 3종 안심차단 서비스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대책을 수립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금감원 공채 1기 출신 최초 부원장이기도 하다. 박 부원장...
해외주식 팔면 세금감면…서학개미 마음 돌릴까 2025-12-24 17:26:30
주재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 오늘 나온 세제 지원 방안부터 자세히 살펴보죠? <기자> 해외 주식 투자자들에 대한 정부의 세제지원은 국내시장 복귀계좌, RIA를 통해 이뤄집니다. 해외 주식을 판 돈으로 국내 주식에 장기투자하면 해외 주식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게 핵심인데요. 현재 기준으로는 해외주식...
'험지' 호남 찾는 장동혁, 중도 확장 행보 2025-12-24 17:03:04
장 대표는 오는 29~30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그는 국민의힘 전남도당·전북도당을 방문하고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 참석차 무안공항을 찾는 일정도 조율 중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장 대표 체제 출범 후 첫 호남 일정으로...
경기도-반크, ‘글로벌 AI대사’ 키운다 2025-12-24 16:43:20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박기태 반크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 단장의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선 간담회에서는 남이섬의 행정구역 오류, 광교청사 이전 연도 혼선 등 AI가 생성한 경기도 관련 정보 오류 사례가 다수 제시됐다. 양 기관은 글로벌 AI대사를 중심으로 공공정보 속...
AI로 확장된 교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로… ‘제1회 국제 AI 투닝 공모전’ 성료 2025-12-24 16:07:53
- 전*담, 박*은, 박*연, 표*별 □ 송포초등학교 - 서*인, 진*서 □ 수남초등학교 - 김*율 □ 장암초등학교 - 이*윤, 김*서 □ 지향초등학교 - 백*민 □ 창림초등학교 - 김*아 □ 추계초등학교 - 조*수 □ 호명초등학교 - 신*현, 이*연 □ 황지초등학교 - 최*솔 □ 계원예술고등학교 - 장*우 □ 논산대건고등학교 - 이*성,...
원주의료고, 'AI 시대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박차 2025-12-24 15:29:32
수 있도록 2026년에도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AICE 자격증 과정을 지속 운영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의료고 관계자는 “미래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기기·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내년 제조 AI에 7000억 투입…출범 100일 만에 1300곳 뭉친 M.AX 2025-12-24 14:16:52
11%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정부, 내년 7000억원 투입해 제조 AX 박차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의 사업에 총 7000억 원을 투입한다. 제조 데이터의 생성·공유·활용 사업을 본격화한다. 제조 AX의 출발점인 데이터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AI 팩토리, AI 로봇 등 분과별로 양질의...
"돌아오라 서학개미"…해외주식 양도세 면제 2025-12-24 14:16:10
해외주식 보유액은 1,611억 달러, 한화 220조 원(9월 평균 환율 1,392.38원 적용)이 넘는데요. 정부는 이 중 일부만 국내 투자로 돌아와도, 외환시장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데, '서학개미'의 투심을 되돌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커집니다. 지금까지 세종스튜디오에서 한국경제TV 박승완입니다.
김병기, '가족 의전' 논란에 "보좌진이 선의로 했을 수도" 2025-12-24 11:55:45
작년 11월 대한항공이 제공한 초대권을 이용해 160만원 상당의 제주 서귀포 칼호텔 최고급 객실과 서비스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대표는 "이유 불문 숙박권 이용은 적절하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최초 보도에서 느끼는 감정이 70만 원과 3만8000원이 다르듯이, 1박 80만 원과 34만 원은 다른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