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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 저지른 자식 '유산상속' 못 받는다 2024-04-25 18:40:34
부모와 형제자매에게 법정 상속분의 3분의 1을 유류분으로 보장하고 있다. 헌재는 “형제자매는 상속재산 형성에 대한 기여나 상속재산에 대한 기대 등이 거의 인정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류분권을 부여하는 것은 그 타당한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위헌 결정으로 4호는 즉시 효력을 상실했다. 헌재는 부모를...
분당에서 1만가구 먼저 재건축 시동 2024-04-25 16:31:44
5개 지방자치단체와 논의를 거쳐 다음달 지자체별 선도지구 선정 규모와 기준을 공개하고. 이후 곧바로 선도지구 공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일종의 시범단지인 만큼 국토부는 오는 2027년 첫 착공,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지자체와 행정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세시장 불안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수를...
美대학 親팔레스타인 시위 격화…하버드대서도 수백명 참여(종합) 2024-04-25 15:33:48
연행됐으며 이들은 무질서 행위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받은 뒤 풀려났다고 이날 밝혔다. 브라운대에서는 이날 오전 90여명의 학생이 텐트를 설치하고 농성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대학 대변인은 학생들이 대학 정책을 위반하고 있다며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턴의 에머슨대에서도 80여명이...
[고침] 경제(1기신도시 선도지구, 주택수 최대10%까지 지…) 2024-04-25 12:01:22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법정 기구인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도 출범했다. 위원회는 국토부가 세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을 수립·변경하고 지자체가 세우는 정비 기본계획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다.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김호철 단국대 교수 등 민간위원 16명과 정부위원...
1기신도시 선도지구, 주택수 최대10%까지 지정…분당 9천700가구 2024-04-25 11:00:01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법정 기구인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도 출범했다. 위원회는 국토부가 세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을 수립·변경하고 지자체가 세우는 정비 기본계획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다.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김호철 단국대 교수 등 민간위원 16명과 정부위원...
국토부, 전국 16개 지자체 대상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설명회 2024-04-25 06:00:14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과 사업 구조, 사업 추진 시 고려사항 등을 소개하고 담당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 다뤄질 통합개발 사업 대상은 고속·일반철도 가운데 '철도지하화...
거세지는 대학가 가자전쟁 반대 시위…미국 전역으로 확산 2024-04-24 12:18:39
단체들은 일부 극단적인 표현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증오나 편협함은 모두 거부한다고 주장한다. 또 소수 선동적인 사람들이 전체를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반박한다. 학생들은 '평화를 위한 유대인의 목소리' 등과 같은 유대인 단체들이 시위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언론이 일부 선동적인 개인에 초점을...
英총리 사활 건 르완다법 의회 통과…시행은 첩첩산중 2024-04-23 22:07:59
등 난항을 겪었다. 법정 공방도 이어져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르완다는 난민을 보낼 안전한 제3국이 아니므로 이 정책이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정부는 르완다를 안전한 국가로 규정하도록 한 이번 법안을 발의해 판결 무력화를 시도해 왔다. 이번 의회 통과는 "보트를 막겠다"고 선언하며 르완다 정책을 포기하지 않은...
법무법인 대륜, 전문 변호사 잇단 영입…"법률자문 전문성 강화" 2024-04-23 15:10:48
진화하고 있다. 법정에서도 형사전문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형사 사건에 특화된 이 변호사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대륜에서는 형사그룹을 강화하며 수사대응팀을 새롭게 출범했다. 이 변호사의 노하우를 대륜 형사그룹에도 전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장판사, 검찰지청장, 경찰수사관...
시간당 연체 이자 '10만원' 받아냈다…무서운 20대들 2024-04-23 13:14:50
대부를 해주며 법정 이자율 20%를 초과한 이자를 받아냈다. 이들이 받은 이자율은 704%에서 최대 5214%에 달했다. 이들은 대부업 광고 사이트에 광고를 올린 뒤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연락을 해오면 전화를 받지 않고 전화번호만 수집했다. 이렇게 모인 전화번호에는 '면담팀'이 대포폰으로 전화를 걸어 소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