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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원가 이긴 일반고 재학생들…교육계 '울림' 2025-12-06 07:42:15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할 정도로 선행은 거의 하지 않았고, 문제풀이 기술보다 개념의 근본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사교육 경험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까지 국어·수학 학원을 다녔고,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수학 학원에 다녔다"고 했다. 최 군은 광주학생의회 의장과 전교회장을...
여친에게 사과 메시지 보냈다가 '식겁'…'카톡 대참사' 무슨 일? [이슈+] 2025-12-06 07:26:38
"1~2학년 때는 교수님께 보내는 카톡을 예의 있게 쓰려고 고민했는데, 지금은 GPT에 몇 가지 명령만 하면 끝"이라며 "내가 입력해온 말투를 GPT가 학습해서 자연스럽게 써준다. 솔직히 상대도 모를 것 같다. 문장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져도 너무 귀찮아서 계속 그렇게 보낸다"고 했다.◇전문가들 "시간 절약 효과도...
“한국도 노벨상 나오려면”…젊은 의사과학자 한자리에 모였다 2025-12-05 18:47:37
양성사업 참여자부터 교수, 의대 1학년 학생 등 다양한 의료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에 풀타임으로 연구만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없었는지에 대한 솔직한 얘기도 오갔다.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아라 연세대학교 미생물학 박사과정생은 “나중에 진료를 못 따라갈까 봐 불안감이 나도 있다”면서 “지금도 이...
일본, 학력시험 성별란에 ‘제3의 선택지’ 추가한다 2025-12-05 18:01:21
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내년에는 국어와 산수·수학 외에 3년 만에 중학 영어 시험도 다시 치러질 예정이다.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별 인식 다양화는 대학 입시에도 점차 반영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국 60개 여대를 조사한...
아동·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제2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2025-12-05 15:35:10
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응모작을 접수 받았으며, 이후 독서 및 미술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표현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5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헌중학교 1학년 김현서 학생이 대상에 해당하는 ‘샤롯데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영상고교위탁교육, ‘제22회 청소년 영상축제’ 수상 2025-12-05 13:35:58
3학년 학생들이 1년간 영상 분야에 대한 실무 위주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제도로 교재비, 재료비, 실습비 등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국내 처음으로 영상고3위탁교육과정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승인받아 현재까지 국내 최장기간 동안 운영 중인...
"귀엽다"…수능 만점자, '미미미누' 유튜브 출연 모습 화제 2025-12-05 12:55:08
군은 내신 1.00으로 전교 1등이자 제14대 광주시 고등학교 학생회의 의장, 제50대 학생회장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최 군은 가장 자신 있는 분야로 수학2를 꼽으면서 미분함수 문제 풀이에 나섰다. 그는 문제를 본 지 10초도 안 돼 ‘정답’을 외치며 답을 맞혔다. 이어 두 번째 문제에서도 짧은 시간 내에 다항함수 문제를...
박선영 前진화위원장 "우리 교육이 좀 제대로 섰으면 좋겠다" 2025-12-05 06:19:46
학년인 이사장의 아들 임모군은 올해 수능을 1개 틀렸다나"라고 썼다. 그는 "돈이 없나, 인맥이 없나, 세상에 부러움 없을 삼성가 상속녀가 아들을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보냈다는 사실에 내가 다 고마울 정도"라며 "대학도 국내에서 보낼 거라네? 다들 보내고 싶어 하는 의대는 아니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튼 이부진...
"이부진 아들, 수능 대박 났대" 파다한 소문…강남맘 '들썩' 2025-12-04 16:27:5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의 장남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1개만 틀렸다는 내용의 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난리’다. 아니, 이부진 사장의 아들...
"칼부림 협박까지"…긴장감 속 동덕여대 '래커 제거 행사' 취소 [현장+] 2025-12-04 16:04:59
학년 A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학생 몇몇은 1인 시위 중인 그에게 간식과 음료를 건네며 짧은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A씨는 "교수·동문·교직원·학생이 1대 1대 1 비율로 권한을 행사했는데 학생은 수천 명이고 나머지는 몇백 명 수준"이라며 "구조적으로 불공정한 논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론화 과정이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