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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재단, TEU MED 4기 모집…“10년 이내에 10억명에게 긍정적인 영향력 제공 목표” 2024-04-03 09:28:35
혁신을 경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0억명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혁신가로 성장하게 된다. 주최, 후원기관인 동그라미재단 장순흥 이사장은 “앞으로의 교육은 가치 있는 문제를 찾고 해결하고, 그 해결된 문제를 사업화 하여, 창업하는 것이 향후 미래교육방향이 되어야 한다”며 “동그라미재단 TEU ME...
대한항공·제주항공, 중화권 노선 공급 확대 2024-04-03 09:10:26
주 3회 정기성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화·목·토요일 오후 3시 30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 15분 도착하고, 다시 타이중에서 오후 6시 50분 출발해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에 돌아온다. 146석(프레스티지 8석, 일반석 138석)의 보잉 737-8 기종이 투입된다....
대한항공, '대만 인기 여행지' 타이중 정기성 전세기 뜬다 2024-04-03 08:44:09
3회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화·목·토요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 15분(현지 시간) 도착하고 타이중에서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 출발해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투입 기종은 146석(프레스티지 8석, 일반석 138석)을 장착한 보잉 737-8이다....
소타 와타나베 "아스타, 올해 3.0 출시…장기적 성장할 것" [코인터뷰] 2024-04-02 12:08:30
아스타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웹3 대중화 목표…게임·엔터 등 다양한 서비스 대량 공급할 것와타나베 창업자는 웹3의 대중화를 위해 아스타라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스타 서비스를 통해 분절화된 블록체인 생태계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며 "웹3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10억명 이상의 글로...
화담숲 복합문화공간 '화담채' 개관 2024-04-01 11:36:59
기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화담채는 온라인 사전 예약제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3월 29일부터 한 달간은 개관 기념 50%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겨울 휴장을 마치고 문을 연 화담숲은 4월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10만 송이의 수선화가 화담숲과 곤지암 리조트 광장 일대를 화사한...
'디지털 식당' 뜨자…외식테크에 뭉칫돈 2024-03-31 17:55:09
시급 기준 2013년 4860원에서 올해 9860원으로 10년 새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최저임금을 맞춰 준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직원을 뽑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고용노동부의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숙박 및 음식점업 부족 인력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5만2493명에 달했다. 음식점주들은 이런 흐...
"설화수 사느니…" 코로나 끝나자 중국인들 돌변한 이유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⑥·끝] 2024-03-31 13:00:01
중국 소비자가 화장품을 구매하는 주요 구매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69.1%)이었다. 중국의 Z세대(10∼20대)인 ‘주링허우(九零後·1990년대 출생자)’ ‘링링허우(零零後·2000년대 출생자)’ 세대가 중국 화장품 소비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고객으로 떠오르면서다. 중국 화장품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 나스닥...
"왜 식당 직원 사라지나 했더니"…이곳에 '뭉칫돈' 우르르 몰린다 2024-03-31 10:17:27
시급 기준 2013년 4860원에서 올해 9860원으로 10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다. 게다가 임금을 최저임금보다 더 준다고 해도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 고용노동부의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숙박 및 음식점업 부족 인력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5만2493명이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23년 외식산업...
"내 뒷담화를 해?" 현피 붙다 흉기 휘두른 40대 실형 2024-03-31 09:00:32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4월 직장 동료인 30대 B씨와 전화로 말다툼을 벌였다. B씨가 직장에서 A씨의 뒷담화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두 사람은 화를 참지 못하고 즉석에서 만나 싸우기로 했다. 말다툼이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로 번진 셈이다. 당일 오후 10시께 서울...
"내 욕을 하다니" 직장동료와 '현피'…흉기로 찌른 40대 실형 2024-03-31 08:36:03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4월 직장 동료인 30대 B씨와 전화로 말다툼을 벌였다. B씨가 직장에서 A씨의 뒷담화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목소리를 높이던 둘은 화를 참지 못하고 즉석에서 만나 싸우기로 했다. 말다툼이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로 번진 셈이다. 이날 오후 10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