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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남주혁, 서현 칼 맞고 암살 막았다…과연 생사는? 2016-10-04 19:18:08
13황자 백아는 “힘든 일을 겪을 때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내가 가장 미안한 일이 그거야. 널 몰랐던 거. 이젠 좋은 일만 겪게 해주고 싶어. 행복하게. 믿어봐라”라고 말했고, 이에 우희는 “네 깟게 무슨 수로? 난 너한테 그런 기대 한 적 없어”라고 일부러 차갑게 대했다. 그리고 우희는 해수(이지은 분)에게...
‘달의 연인’ 이준기, 본격적인 황권 경쟁 뛰어들었다 2016-10-04 09:57:27
연인’ 이준기의 각성과 황권 경쟁이 시작됐다. 10월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2회에서 왕건(조민기)의 죽음이 예견된 가운데 왕소(이준기)의 각성이 그려졌다. 극중 4황자 왕소는 권력에 눈 먼 친 어머니로 인해 홀대 받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기우제의 제주로서 위엄을 드러낸 직후, 민심을...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에게 직진 청혼...`여심올킬` 2016-10-04 09:57:24
8황자 왕욱의 마음을 건드리는 등 두 사람의 끝나지 않은 관계를 예고하며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황궁의 무서움을 안 해수가 황제를 알현한 뒤 황궁을 둘러보며 앞으로 벌어질 피의 전쟁의 소리를 듣는 가운데, 황제의 자리에 눈을 뜬 4황자 왕소와 8황자 왕욱이 ‘황권 다툼’의 서막을 여는 듯...
이준기, '달의 연인' 멱살잡고 하드캐리 중 2016-10-04 09:00:35
황자 왕소 역을 맡아 역대급 매력 발산 중이다. '고려직진남'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지난 13회에서는 갖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해수(이지은 분)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청혼까지 해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신으로 갔던 왕소는 돌아오자마자 해수를 찾았지만 또 다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턱선에 베일 듯 "막 찍어도 화보" 2016-10-04 08:17:46
넘어온 `꽃황자`를 보듯 이준기의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 등 완벽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준기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4황자 왕소 역을 맡아 매주 차가운 겉모습과 달리 마음 속 깊이 애정을 갈구하는 인물을 설득력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달의 연인` 측 "2막 돌입, 본격 이준기-강하늘 황위 전쟁" 이지은 거취는? 2016-10-03 14:34:00
13황자 백아(남주혁 분)와 황궁 교방 무희로 들어간 우희(서현 분)까지 본격적으로 움직이며 `달의 연인` 후반부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달의 연인` 측은 "이번 주 12-13회를 통해 황자들의 욕망이 뚜렷하게 그려지며 황궁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진다. 차기 황제 탄생의 과정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이지은, 거침없는 재회 백허그 `애틋` 2016-10-03 13:51:05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황자와 무수리로 만나서는 안되는 두 사람이지만 4황자 왕소는 지금껏 그래왔듯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가운데, 수척해진 해수는 애처로움을 폭발 시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4황자 왕소는 빨래와 청소로 거칠어진 해수의 손을 매만지며 애틋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달의 연인` 우희진, 선 굵은 연기 내공 `몰입감↑`… 덤덤한 죽음에 "눈물 펑펑" 2016-09-28 17:05:02
특히 우희진은 황자 시해 혐의로 누명을 쓴 해수를 위해 황후 유씨(박지영 분)의 모략에 아이를 잃고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아픈 과거를 곱씹으며 왕에게 마지막 청을 올리는 장면은 베테랑 연기자다운 몰입감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했던 이와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애절한 연모를 간직하며, 그의 아이까지 잃게...
‘달의 연인’ 우희진 하차 소감 “좋은 작품에 멋진 배역 감사..여한 없어” 2016-09-28 14:09:22
뵙는 건 제가 해수를 많이 아끼기 때문입니다. 황자님은 누구도 구하지 못한 거에요”라는 뼈 있는 말을 남기곤 태조에게로 향했다. 오상궁은 “제가 정윤을 해치려 했습니다. 왜 억울한 아이를 잡으십니까? 제 죄를 자복할 테니 해수만은..”이라며 10여 년 전 충주원 황후 유씨(박지영 분)로 인해 태조의 아이를 잃었음...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옷자락 적신 이준기 VS 등 돌린 강하늘, 위기 속 삼각로맨스 `요동` 2016-09-28 10:36:49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황자 시해 혐의로 붙잡혀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날부터 참형 직전, 그리고 석고대죄를 하는 날까지 10황자 왕욱(강하늘 분) 만을 기다렸다. 왕욱 역시 해수를 위해 독살 배후를 찾아 나섰으나, 또다시 집안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황후 유씨(박지영 분)가 아닌 여동생 황보연화(강한나 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