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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죽이겠다"…112 전화한 60대 남성 징역 2개월 2024-03-25 09:00:49
112에 수 차례 전화해 "대통령을 죽이겠다"는 등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대통령 죽이겠다"…60대 징역 2개월 실형 2024-03-25 08:13:30
112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이겠다는 식의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두리번거리며 '슬쩍'…車 절도 현장, 생중계되고 있었다 2024-03-19 21:34:28
설치가 이어지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며 모니터링 요원들을 통해 지역 안전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도 이상 징후 발견 시 112 종합상황실로 적극적으로 신고하며 방범을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CCTV 사각지대에 대해선 CCTV 카메라를 연차적으로 추가...
[부고] 김광양 씨 별세 外 2024-03-18 19:00:06
▶김광양씨 별세, 김현환 경기남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3팀장 부친상=18일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55-214-1900 ▶김원태씨 별세, 이상철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 장인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50분 02-3410-6919 ▶김충언씨 별세, 이종성 부국증권 기업금융본부장...
아파트 외벽에 'SOS' 펄럭…20시간 갇힌 노인 '극적 구조' 2024-01-30 09:32:21
발견하면서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신고자는 "인천 ○○아파트인데요. 맞은편 동 외벽에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 있어요"라고 했다. 경찰은 신고자에게 "현장 사진을 좀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곧이어 사진이 전송됐다. 신고자가...
아파트 외벽에 'SOS'…장난인 줄 알았는데 '깜짝' 2024-01-29 22:00:49
이번 사연은 두 달 전인 지난해 12월 1일 오후 1시 인천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로 걸려온 신고 전화에서 시작됐다. 신고자는 "인천 000 아파트인데요. 맞은편 동 외벽에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 있어요."라고 알렸고, 상황실 근무자는 신고자에게 "현장 사진을 좀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곧이...
"이런 신고는 처음"…아파트 외벽에 'SOS' 표시 걸린 사연은 2024-01-29 21:41:03
오후 1시 인천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인천의 한 아파트인데, 맞은편 동 외벽에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있다는 내용이었다. 상황실 근무자는 신고자에게 "현장 사진을 좀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곧이어 고층 아파트 창문에 종이 한장이 걸린 사진이 전송됐다....
멕시코 한인 커뮤니티, 멕시코시티 한인타운에 CCTV 설치해 기증 2024-01-26 06:15:04
딴 C5는 한국으로 따지면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소방 119종합상황실, 각 지방자치단체 CCTV 관제센터 등 기능을 통합해 놓은 콘트롤타워다. 이번 기증식은 2022년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인 시민경찰대에서 구상해 주도한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자발적 치안 협력 단체인 시민경찰대를 주축으로 한 한인...
112에 "나 픽업할거지?"…택시기사의 '놀라운 기지' 2023-12-22 11:00:58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마약사범이 검거됐다. 22일 경기남부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 8분 잘못 걸려 온 전화인 듯 한 112 신고가 접수됐다. 전화를 건 40대 택시 기사 A씨는 대뜸 "응. 나 픽업하러 올 거지?"라고 말을 꺼낸 뒤 "너희 회사는 수원역에 있잖아"라고 말했다. 당시 신고 전화를 ...
뒷바퀴 터진 채 20㎞ 달렸다…음주운전 차량, 경찰과 한밤의 추격전 2023-11-28 15:41:08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인 A씨 차량을 파악하고 각 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했다. 인근을 수색하던 경찰관은 공조를 받고 A씨 차량을 발견해 뒤를 쫓았다. 추격전을 벌이던 경찰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따라간 끝에 A씨를 붙잡을 수 있었다. A씨는 주차장에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