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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식재료 창고서 불…인근 주민 5명 연기 흡입 2024-03-01 06:16:04
1일 오전 1시 9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식재료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인근 상가주택에 사는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11명은 대피했다. 또 컨테이너로 된 식재료 창고가 완전히 탔으며 상가주택도 일부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8명과...
경북, 저출생과 전쟁…'동네 돌봄마을' 도입 2024-02-20 18:22:55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의 돌봄공동체가 맡는다.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아이들의 안전, 먹거리, 이동, 교육을 책임진다. ‘온마을이 나서 아이를 키운다’는 마을공동체 돌봄 정신을 정책에 담았다. 경상북도는 2020년부터 21개 소방서에서 119돌봄터를 운영하는 등 긴급돌봄을 이미 추진해왔다. 도는...
속리산서 40대 등산객 추락사..."낙석 맞았다" 2024-02-18 17:23:19
남성이 5m 아래 급경사지로 추락했다. 일행은 119에 신고하며 "산행 중에 낙석에 맞아 낭떠러지로 떨어졌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조 당국은 충북119항공대 소속 헬기를 보내 심정지 상태로 급경사지에 쓰러진 등산객을 1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남성은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일행의 진술을 바탕으로...
병원 데려다 주는데…119 구급대원 폭행한 환자 벌금형 2024-02-10 09:41:10
구급대원을 이유 없이 폭행한 환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머리를 다쳐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구급대원에게 "한 대 칠까"라고 말하고는...
대구 12개 이전공공기관,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업무협약 2024-02-07 07:31:08
중앙119구조본부가 참여했다. 협약의 목적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 밀착형 공공지원 앱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해서다. 대구 이전공공기관도 어려운 택시 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월 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대구로택시 비즈니스서비스’는 이용 기관에...
구급대 도착하기도 전에…심정지 환자 살린 역무원 2024-02-06 06:04:03
시민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곧이어 같은 역 소속 최지영 주임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와 심장 충격을 가했다. 환자는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호흡과 맥박을 되찾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75개 역에는 AED가 각 1대씩 비치돼 있다. 유동 인구가 많아 혼잡한 1·4호선...
[게시판] 주일한국문화원, 日수도권 중고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24-02-04 11:49:56
지난 3일 도쿄 신주쿠구 문화원에서 일본 수도권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3년 시작 이후 최다인 190명이 응모해 이 중 119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두 명이 짝을 이뤄 '축제 음식'에 대해 말하는 '스킷' 부문과 사진 6장 중...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사진만 찍고 운동 간 남편 2024-02-02 14:04:51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B씨는 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 애초 경찰은 지난해 7월 A씨에게 유기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당시 검찰은 B씨의 머리 부상과 관련한 의학적 검증이 필요하다며 반려했다. 이후 경찰은 2개월 동안 보완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인천서 생후 2개월 쌍둥이 사망…엄마 "울어서 엎어놨다" 2024-02-02 11:30:30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전날 오전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침대 위에서 엎드린 상태로 숨진 쌍둥이 자매를 발견했다. 쌍둥이 자매의 몸에서는 사망 후 혈액이 몸 아래쪽으로 쏠리면서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현상 '시반'이...
생후 49일 여아 쌍둥이, 모텔서 숨진 채 발견 2024-02-02 08:03:17
오전 11시 2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여아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기들이 죽은 것 같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아이들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여아 2명은 모두 모텔 객실 내 침대 위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여아의 친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