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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1분기 유럽서 27만8천대 판매…전년대비 1.3%↓ 2024-04-18 16:02:37
동기보다 1.3% 감소한 27만8천43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1.3% 증가한 13만5천281대를, 기아는 3.6% 줄어든 14만3천151대를 각각 팔았다. 1분기 유럽 시장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4.9% 늘어난 339만5천49대였다. 점유율은 현대차·기아 합산 8.2%로, 작년 1분기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현대차는 0.1%포인트 감소한...
美 제재에도 ASML 최대 시장은 中…"삼성·TSMC 수요 부진" 2024-04-18 11:54:30
지난해 4분기 매출의 지역별 비중은 중국(39%)·한국(25%)·대만(13%)·미국(11%) 순이었는데, 중국의 매출 비중이 증가한 반면 나머지 지역은 감소한 것이다. 1분기 지역별 매출액 규모를 보면 중국은 전 분기 대비 3억 유로 감소한 19억 유로로 견조한 흐름이었다. 반면 한국은 6억여 유로 줄어든 7억5천350만 유로, 대만...
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충정로2가, 충정로3가, 미근동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재개발을 추진하는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위치한다. 동측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정비계획에서 용적률은 565%, 높이는 79m...
지수 부진에도 오르는 이 종목..."기관이 뒷받침" [백브리핑] 2024-04-18 10:28:33
전했고요. 이베스트, 신한, 상상인 등의 목표주가 평균은 13만 원 초반입니다. 주가가 너무 뛴 거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는 배경인데요. PBR이 2.49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 부담스럽다는 의견과, 최고 19만 5천 원까지 갈 거란 전망이 맞서는 상황입니다. <앵커> 시장이 전력 수요 급증을 예상하는 이유는 미국에 세워질...
1분기 서울 대형오피스 거래 전분기보다 27.6%↑…임대료도 올라 2024-04-18 09:50:59
상승하는 추세다. 1분기 서울 A급 오피스의 3.3㎡당 실질임대료는 13만7천200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 전년 동기 대비 9.4% 올랐다. 권역별 3.3㎡당 실질 임대료는 강남권역 15만3천100원, 도심권역 13만8천900원, 여의도권역 11만5천900원 등이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쿠팡, 이번엔 KB국민카드 협업 '와우카드' 혜택 강화 2024-04-18 09:15:04
4천990원에서 7천890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뒤 회원 대상 특가 행사를 잇달아 내놓으며 이탈 방지에 나서는 모습이다. 와우 카드는 와우멤버십 회원만 발급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다. 쿠팡은 해당 카드로 쿠팡ㆍ쿠팡이츠ㆍ쿠팡플레이 스토어 결제 시 최대 4% 적립 혜택을 내년 10월까지 1년 연장하고, 매달 롯데시네마...
반도체 실적 불안 커졌다…ASML 수주 약화에 엔비디아 급락 [글로벌마켓 A/S] 2024-04-18 07:50:26
12억 2천만 유로(약 1조 8천억 원)로 전년대비 37.4% 줄었지만 예상치 10억 7천만 유로를 웃돌았다. 다만 매출은 52억 9천만 유로(약 7조 8천억 원) 시장 예상인 53억 9천만 유로를 밑돌았다. 월가 반도체 애널리스트들의 우려를 키운 항목은 1분기 순예약이 36억 1천만 유로에 그친 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그리스 '고물가 대책·임금인상' 총파업…대중교통 마비 2024-04-18 01:06:38
2년 전 37유로(약 5만4천500원)였던 식료품 한 묶음이 지금은 50유로(약 7만3천600원)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GSEE는 "물가는 하늘로 치솟는데 임금은 지하로 내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스는 2010∼2018년 재정 위기를 딛고 최근 몇 년간 유로존의 배에 가까운 높은 경제 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다....
토요타, 일본서 프리우스 13만5천대 리콜…"뒷좌석 개폐장치 이상" 2024-04-18 00:59:49
토요타가 일본에서 13만5,000대 이상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뒷좌석 개폐장치 문제로 리콜 조치하고 해당 모델에 대한 신규 주문을 중단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4월 사이에 제조된 차량이다.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 외 지역에서 판매된...
日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21만대 리콜…"주행 중 문열릴 우려"(종합) 2024-04-17 19:31:40
5세대 프리우스' 21만대 리콜…"주행 중 문열릴 우려"(종합) 일본 판매분은 13만5천여대…대체 부품 준비될 때까지 생산도 중단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프리우스 뒷좌석 개폐장치의 성능 이상으로 차량 리콜에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도요타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