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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리포트] '경영권 분쟁 가능성…한진칼 급등' 등 2025-12-12 17:37:12
지분(18.46%)과의 격차가 크지 않다.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 법인이 내년 초 출범할 예정인 만큼 LCC 구조조정 기대가 반영됐다는 해석도 일각에서 나왔다. ● 신세계 목표가 32만원으로 상향 NH투자증권은 신세계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2만원으로 높였다. 중국 한일령(일본과의 관계 제한 조치)...
미래산업 수주공시 -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 49.9억원 (매출액대비 18.46 %) 2025-09-08 15:00:25
-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 49.9억원 (매출액대비 18.46 %) 미래산업(025560)은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0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YILING TRADING이고, 계약금액은 49.9억원 규모로 최근 미래산업 매출액 270.4억원 대비 약 18.46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한진칼, 자사주 사내복지기금 출연 마무리…경영권 방어 박차 2025-08-18 11:43:53
총 46.16%가 된다. 호반 지분은 18.46%로, 양측 격차는 27.7%포인트로 벌어졌다. 한진칼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지주사로서 전략적 역할 수행과 아시아나항공 편입에 따른 임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의 안정성과 독립성, 한진칼 재무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 기본 재산으로 자기주식을...
하림그룹 팬오션, LS 지분 0.24% 확보…호반 우군으로 나서나 2025-08-13 18:59:53
것으로 알려졌다. LS그룹은 이에 대응해 한진그룹과 손을 잡았다. 한진그룹도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 경영권을 두고 호반그룹과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호반그룹은 계열사를 통해 한진칼 주식을 사들이며 지분율을 18.46%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LS는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는 등...
[김보형의 재계 인사이드] 항공산업 발전 적임자 가려야 2025-07-22 17:21:57
2022년 한진칼 지분 17.4%를 확보한 호반그룹이 지분율을 18.46%까지 끌어올리며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어서다. 조 회장 측(20.75%)과 지분율 격차는 2.29%포인트에 불과하다. 호반은 3월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임원 보수 인상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며 조 회장의 반대편에 섰다는 걸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
[단독] 조원태, 産銀 빼고도 우호지분 '과반' 확보 2025-06-23 17:36:03
장내매수를 통해 한진칼 지분율을 기존 17.44%에서 18.46%로 늘렸다. 만기가 임박한 펀드들이 한진칼 지분을 호반그룹에 매각하면 호반그룹이 조 회장 일가가 직접 보유한 한진칼 지분(20.62%)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주식시장도 이 같은 시나리오에 반응했다. 호반그룹의 지분 확대 직후 한진칼은 2거래일 ...
대한항공 우군 재확인한 델타…"조원태 높은 신뢰" 2025-06-12 14:51:08
"파트너십은 점차 강화되어 현재 1위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반그룹 계열사 호반건설은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 18.46%를 확보하면서 2대주주에 오른 상태다. 호반건설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지만, 시장에서는 한진칼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호반 개입에 흔들리는 한진·LS, 주가도 경영권도 ‘출렁’ 2025-06-11 06:03:02
두 그룹 지주회사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입했다. 한진칼 지분을 18.46%까지 확보해 조원태 회장 측(20.75%)과의 격차를 2.29%포인트로 좁혔고 자회사 대한전선과 LS전선의 특허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LS 지분도 3% 넘게 매입했다. 지분 3%는 상법상 소수주주 권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경영참여의 시작점이다. 지분 3%...
'反호반 전선' 세운 한진·LS, 지분 이어 기술 동맹 2025-05-30 17:50:00
호반은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수해 기존 17.44%에서 18.46%로 늘리며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20.09%)과의 격차를 1.63%포인트로 좁혔다. LS 계열사인 LS전선과 호반 계열사인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기술 침해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
한진-LS그룹 두 달 새 세 번째 맞손…공고화하는 '反호반 동맹'(종합) 2025-05-30 16:47:06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을 내세워 한진칼 지분율을 18.46%까지 끌어올렸다. 현재 호반그룹과 한진칼 최대 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20.75%)과의 지분 격차는 2.29%포인트에 불과하다. 또 호반그룹은 LS그룹에 속한 LS전선의 최대 경쟁사인 대한전선의 모기업으로, 대한전선은 현재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