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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아니었네…K푸드 최대 수출국 '반전' 2024-05-12 07:30:34
천만달러로 1위였고 중국(4억4천800만달러), 미국(4억1천300만달러)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 금액 순위를 보면 미국이 1년 새 두 계단을 뛰어올라 1위에 오른 것이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한국 농식품 수출 금액은 일본, 중국, 미국 순이었으나 미국이 2월부터 1위로 올라서더니 4월까지 1위를 놓치지...
기아 전용전기차 'EV시리즈' 30만대 판매 눈앞…EV3 '출격 대기' 2024-05-12 06:31:00
28만1천312대로 집계됐다. 국내와 미국, 유럽 등에서 판매 중인 기아의 간판 전기차 EV6의 판매량은 23만2천292대로 EV 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82.6%를 차지하며, EV9과 EV5의 판매량은 각각 4만6천300대, 2천720대다. 지금까지의 판매 추이가 이어진다면 올해 2분기 누적 판매량은 3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우리가 안하면 누가 합니까"…심장시술 18% '증가' 2024-05-12 06:16:58
시행한 심장질환 중재시술 건수가 지난 2월 말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급감했다가 최근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이 병원 심장내과에서 시행한 스텐트 삽입 등 심장질환 중재시술 건수는 195건으로, 전공의 사직의 영향이 본격화한 지난 3월 166건 대비 17.5% 늘었다. 동기인 지난해 4월 300건과 비교해 65%...
자영업자 대출 1천조 돌파…코로나 후 50% 불어 2024-05-12 06:11:20
62%, 79%에 이르렀다. 2019년 말(106만6천841명·431조3천100억원)과 비교해 개인사업 다중채무자 인원과 대출 규모는 각 62%, 60% 뛰었고 연체 다중채무 개인사업자의 대출잔액은 12조1천200억원에서 두 배가 넘는 24조7천500억원으로 늘었다. 1년 전(172만3천562명·682조8천600억원·16조2천300억원)보다는 각 0.22%,...
K푸드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일본·중국 한꺼번에 제쳤다 2024-05-12 06:11:00
천만달러로 1위였고 중국(4억4천800만달러), 미국(4억1천300만달러)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 금액 순위를 보면 미국이 1년 새 두 계단을 뛰어올라 1위에 오른 것이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한국 농식품 수출 금액은 일본, 중국, 미국 순이었으나 미국이 2월부터 1위로 올라서더니 4월까지 1위를 놓치지...
작년 카페·패스트푸드점서 일회용컵 '9억4천개' 썼다 2024-05-12 06:08:22
폭으로 떨어졌지만, 관련 정책은 유명무실해지고 규제는 완화된 상태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재작년 12월 세종과 제주에서 축소 시행한 뒤 전국 확대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제도 이행 동력이 떨어진 상태로, 지방자치단체들만 고군분투 중이다. 프랜차이즈 카페와 제과점 등에서 음료를 일회용 컵에...
자영업자 대출 1천113조…코로나 후 4년 새 51% 불었다 2024-05-12 06:03:01
62%, 79%에 이르렀다. 2019년 말(106만6천841명·431조3천100억원)과 비교해 개인사업 다중채무자 인원과 대출 규모는 각 62%, 60% 뛰었고 연체 다중채무 개인사업자의 대출잔액은 12조1천200억원에서 두 배가 넘는 24조7천500억원으로 늘었다. 1년 전(172만3천562명·682조8천600억원·16조2천300억원)보다는 각 0.22%,...
매장 전시상품을 한눈에…롯데하이마트, 모바일 특별관 개설 2024-05-12 06:00:02
매장에 있는 1천300여 브랜드, 140여 품목의 상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등급, 브랜드, 가격, 판매량순, 신상품순 등 고객이 구매할 때 참고하는 중요 조건을 검색 필터에 반영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롯데하이마트는 소개했다. 상품을 클릭하면 사진은 물론 전시 기간, 박스와 구성품 여부, 스크래치·찍힘 여부...
"비행기는 되고 배는 안돼"…농민단체 '반발' 2024-05-11 17:53:09
이 조치로 피해를 보는 목장과 관련 업체들을 위해 5년 동안 1억700만 호주달러(약 97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호주 전국농민연맹(NFF)은 "와트 장관이 우리를 재앙으로 가는 급행열차에 태우기로 결정했다"며 반발했다. 이들은 살아있는 양 수출 규모가 연 1억4천300만 호주달러(약 1천300억원)에 달한다며 이...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2024-05-11 15:14:34
동안 1억700만 호주달러(약 97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호주 전국농민연맹(NFF)은 "와트 장관이 우리를 재앙으로 가는 급행열차에 태우기로 결정했다"며 강력히 비난했다. 이들은 살아있는 양 수출 규모가 연 1억4천300만 호주달러(약 1천300억원)에 달한다며 이번 조치가 소와 같은 다른 가축들로 확대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