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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단지'도 내달 윤곽…신도시별 물량 공개 2024-04-29 06:20:00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선도지구와 함께 이주단지의 윤곽도 다음 달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신도시별로 이주단지를 얼마나 조성할지 물량을 밝히면서 일부 이주단지의 경우 구체적 입지까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고물가에 돋보이는 창고형 할인점 PB…트레이더스 캡슐세제 출시 2024-04-29 06:00:04
홀세일 클럽은 다음 달 1일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자체 브랜드(PB) '티 스탠다드 파워캡슐 세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팩당 45캡슐의 3팩 묶음으로 가격은 2만원대다. 개당 200원이 채 안 된다. 캡슐 세제가 분말이나 액체 세제보다 사용이 간편해 수요가 지속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고객이 부담 없는...
피원하모니, 제대로 노는 팀이다…실력·재미 다잡은 '공연 강자' [리뷰] 2024-04-28 19:34:31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약 3시간 동안 거침없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쏟아내며 '공연 강자'임을 입증했다. 실력은 물론 남다른 무대 장악력까지 꽉 잡으며 '제대로 놀 줄 아는 그룹'임을 증명해냈다.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2024-04-28 18:06:07
있도록 지난 2월 20일부터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확대·운영하며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 4일 긴급상황실을 개소한 데 이어 이달 1일부터는 4개 권역(수도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에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가동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애초 이날까지 상황실 근무 예정이었던 공중보건의사의 파견 기간을 연장해 운영에...
민주당 "이재명, 영수회담서 특검 수용·거부권 행사 자제 요구" 2024-04-28 14:57:02
했다. 민주당은 민생법안으로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과 전세사기 특별법 등을 제안하고 있다. 박 수석대변인은 "내일 영수 회담이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휘감고 있는 각종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국정 기조를 대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사업비 1조원' 노량진 1구역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 선정 2024-04-28 10:07:26
'오티에르' 적용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노량진 뉴타운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노량진1구역)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가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노량진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600명...
주가 반토막에 '비명'…'360억 주식 부자'의 반전 카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8 07:00:01
3010만4012주로 최대주주는 박 대표 외 특수관계인 10인이 지분 30.15%를 갖고 있다. 박 대표의 지분율은 23.37%로 평가액은 361억원에 달한다. 2대 주주인 독일 CS 클린솔루션(5.94%)을 포함한 외국인 지분율은 6.15%로 유통 물량은 60%가 조금 넘는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7%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이다. 현금성...
"한국 여행 좋은 이유는…" 황금연휴 맞은 일본인들 '돌변'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7 14:58:57
일본 골든위크는 5월 초를 전후해 쇼와의 날, 헌법기념일, 녹색의 날, 어린이날 등 공휴일이 몰려 있는 기간이다. 올해는 주말까지 붙어있어 3일만 휴가를 내면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최장 10일간 쉴 수 있다. 지바현 후나바시시에 사는 남성 회사원(38)은 이날 오전 7시 아내, 딸과 함께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여행비가...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돼" 손가락질…발끈한 男 보인 반응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27 11:00:56
‘1타 화가’가 됐습니다. 당시 세비야는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을 잇는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지나가는 개도 돈을 물고 다닌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富)가 모여드는 곳이었지요. 이런 곳에서 가장 실력있는 화가가 됐으니, 벨라스케스는 이대로만 살아도 평생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문살에 엄마 죽어"...불안 부추긴 무속인 수법 2024-04-27 07:45:40
18일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상담을 하러 온 항공사 승무원 B씨에게 '엄마에게 상문살이 끼었다.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엄마가 죽는다'고 속여 3차례에 걸쳐 2천97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해 11월 22일 오후 2시 점을 보러 온 30대 직장인 C씨에게는 '이혼살이 있어 자꾸 남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