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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1분기 영업익 폭스바겐 넘어…영업이익률 톱5 중 1위 2024-05-12 08:44:09
매출 11조726억엔(97조5천400억원), 영업이익 1조1천126억엔(9조8천억원)을 거뒀다. 2위인 폭스바겐은 올해 1분기 매출 754억6천만유로(111조5천500억원), 영업이익 45억9천만유로(6조7천800억원)를 나타냈다. 현대차에 이은 4위인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일 아니었네…K푸드 최대 수출국 '반전' 2024-05-12 07:30:34
근소하게 앞섰고 일본(1억2천300만달러)은 3위로 내려갔다. 미국은 2022년만 해도 1위 일본과 격차가 3억3천만달러가량 났다. 그러다 지난해 미국 수출 금액은 8.7% 증가했으나 일본은 6.6% 감소하면서 두 나라 격차는 2억달러 넘게 줄었다. 이용직 농식품부 농식품수출진흥과장은 연합뉴스에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뜬...
'전력 슈퍼사이클' 타고 변압기·전선 '수출효자' 됐다 2024-05-12 07:01:02
통계 시스템인 'K-sta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변압기 수출액은 5억4천4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압 케이블을 포함한 전선 수출도 6억7천600만달러로 작년보다 45.7% 늘어났다. 변압기와 전선 수출을 합친 수출액은 12억2천만달러(약 1조7천억원)에 달했다. 제품별로는 변압기...
자영업자 대출 1천조 돌파…코로나 후 50% 불어 2024-05-12 06:11:20
◇ 최근 1년 만에 자영업 연체자 보유 대출 53%↑ 12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335만9천590명의 개인사업자(자영업자)는 모두 1천112조7천400억원의 금융기관...
K푸드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일본·중국 한꺼번에 제쳤다 2024-05-12 06:11:00
입점한 데 힘입어 삼양아메리카는 154% 증가한 1억2천200만 달러(약 1천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양식품 수출에서 미국 시장 비중은 2022년 15%에서 지난해 23%로 높아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미국에서 불닭볶음면은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중국계나 히스패닉이 주로 먹었으나 이제 백인도 많이 먹는다"며 "판매 비중...
자영업자 대출 1천113조…코로나 후 4년 새 51% 불었다 2024-05-12 06:03:01
◇ 최근 1년 만에 자영업 연체자 보유 대출 53%↑ 12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335만9천590명의 개인사업자(자영업자)는 모두 1천112조7천400억원의 금융기관...
시청자 급감에 결단…美 아카데미, 모금 캠페인 2024-05-11 20:39:27
약 1만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 단체이며, 연례 시상식도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간 아카데미 수익 대부분을 차지한 것은 시상식 중계료이지만, 최근 시청률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중계권 계약도 조정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시상식의 전...
미 아카데미, 시상식 시청자 급감 속 5억달러 모금 캠페인 2024-05-11 20:18:38
하지만 시상식 시청률이 최근 급락세를 보이면서 중계권 계약도 조정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시상식의 전 세계 TV 시청자 수는 2014년 4천400만명에서 올해 1천950만명으로 감소했다. 아카데미는 후원자들이 이미 1억달러(약 1천372억원)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행기는 되고 배는 안돼"…농민단체 '반발' 2024-05-11 17:53:09
반발했다. 이들은 살아있는 양 수출 규모가 연 1억4천300만 호주달러(약 1천300억원)에 달한다며 이번 조치가 소와 같은 다른 가축들로 확대될 것이라 우려했다. 살아있는 양 수출은 한때 호주의 주요 수출품 중 하나였다. 주로 배를 이용해 중동지역으로 수출되는데, 동물 복지 단체들은 양들이 뜨겁고 좁은 배에 갇혀...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2024-05-11 15:14:34
비난했다. 이들은 살아있는 양 수출 규모가 연 1억4천300만 호주달러(약 1천300억원)에 달한다며 이번 조치가 소와 같은 다른 가축들로 확대될 것이라 우려했다. 살아있는 양 수출은 한때 호주의 주요 수출품 중 하나였다. 주로 배를 이용해 중동지역으로 수출되는데, 동물 복지 단체들은 양들이 뜨겁고 좁은 배에 갇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