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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올해 마지막 A매치 승리...사상 첫 ‘포트 2’ 확정 2025-11-18 22:09:39
4승 4패로 균형을 맞췄다. 11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한 한국은 내달 5일 예정된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게 됐다. 조 추첨 포트는 이달 A매치 결과까지 합산한 FIFA랭킹을 기준으로 나눈다. 포트가 높을수록 강팀을 피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22위인 한국은 이번 2연승으로 포트 2...
홍명보호, 부상 변수에 한숨…황인범·백승호·이동경 소집 제외 2025-11-11 13:23:35
볼리비아, 가나와의 2연전에 출전할 27명의 선수를 발탁했지만 그 중 3명이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전력 운용에 부담이 생겼다. 황인범은 소속팀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쳐 6∼8주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대표팀에 오지 못했다. 황인범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점쳐졌던 백승호(버밍엄시티)는...
손흥민, 시즌 9호 골…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선제골 2025-10-19 11:54:28
그물을 흔들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이달 A매치 2연전에 출전하느라 앞선 2경기에 결장했던 손흥민은 3경기 만에 나선 정규리그 경기에서 시즌 9호골을 터트리며 두 자릿수 득점에 바짝 다가섰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여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전격 입단했다. 손흥민은 이적해...
손흥민 또 날았다…코리안 더비서 4경기 연속골 2025-09-28 17:11:16
초 A매치 2연전에서 호흡을 맞춘 대표팀 후배 정상빈이 세인트루이스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면서 MLS에서 코리안 더비가 완성됐다.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 볼 공급에 집중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4분 LAFC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 후방에서 이어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상대 진영 중원부터...
손흥민, 또 날았다…'코리안 더비'서 7·8호골 2025-09-28 13:43:19
나섰다. 이달 초 미국 원정에서 열린 A매치 2연전에서 호흡을 맞춘 대표팀 후배 정상빈이 세인트루이스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면서 MLS에서 코리안 더비가 완성됐다. LAFC가 부앙가의 득점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5분 중원에서 상대 수비수의 백패스를 가로채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달려든 뒤 오른발 중거리...
손흥민 美 경기 보려고 해외 OTT까지 구독했는데…'반전' 2025-09-14 16:31:04
날았다. 이날 경기에서 시작 1분도 채 안 돼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4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데뷔골 이후 터진 MLS 2호 골. LA FC 이적 후 출전한 미국·멕시코와의 A매치 2연전에서 2골1도움 맹활약을 펼친 뒤 리그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태극마크' 단 카스트로프, 첫 선발…"어머니 우셨다" 2025-09-10 14:44:35
이어 "형제들한테 전해 들었는데, 어머니께서 제 모습을 보며 울고 소리를 지르실 정도로 무척 감동하셨다고 하더라. 형제들도 매우 기뻐했다"면서 "상당히 환상적인 순간이 아닌가 싶다"며 미소 지었다. 카스트로프의 데뷔와 함께 이번 2연전을 1승 1무로 마무리한 홍명보호는 10월엔 남미의 강호 브라질, 파라과이와...
삼성 라이온즈, LG 누르고…사상 최초 시즌 관중 140만 돌파 2025-09-06 09:46:11
홈 경기에서 평균 2만2972명의 관중 수를 기록했다. 삼성 홈 팬들의 열기와 지지는 팀 성적과 관계없이 올 시즌 내내 계속됐다. 삼성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인 지난 달 5일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팬들은 연패 기간에도 변함없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았다. 삼성은 5월 3일부터 11일까지...
MLS서 3시즌 뛴 정상빈 "월드컵 기회 놓치지 않겠다" 2025-09-04 10:25:40
홍 감독은 9월 A매치 2연전이 미국에서 열리는 만큼 MLS에서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정상빈을 전격 발탁했다고 했다.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윙포워드, 윙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정상빈은 “자신 있는 포지션인 윙포워드나 투톱 공격수지만 전 소속팀에서 윙백으로 많은 경기를 뛴 만큼 어디든...
프로야구 1200만 관중 보인다…최소경기 1000만 신기록 2025-08-24 17:53:09
2년 연속 KBO 1000만 관중 달성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전국 5개 구장에서 관중 10만1317명이 입장해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해(1088만7705명)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 관중(1008만8590명) 기록을 세웠다. 이번 기록은 전체 720경기 중 587경기 만에 달성했다. 이는 역대 최소 경기로, 지난해 671경기 만에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