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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쿠키·생크림 케이크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줬어요 2025-12-17 16:22:58
전달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쿠키에 들어가지 않도록 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입었습니다. 쿠키 반죽을 뭉치고 예쁜 모양을 만들어 오븐에 구웠습니다. 쿠키를 식히는 동안 엄마와 함께 케이크 빵에 생크림과 딸기를 올려 케이크를 완성했습니다. 쿠키를 봉투에 4개씩 담아 포장했습니다. 2시간 동안 쿠키를 만드느라...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이)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강간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이 대목이 가장 이해가 안 된다"고 주장했다. 1994년은 현재보다 소년범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했기 때문에 강도강간을 저질렀다는 보도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그는 "강도가 목적이든 강간이 목적이었든 강도를 저지르고 이를...
꿀잠 자게 하는 '1등 침대' 시몬스 팩토리움 다녀왔어요 2025-12-11 18:36:31
봤어요 이지운 주니어 생글 기자 김포 하늘빛초 2학년 시몬스 이천 공장에 갔다 왔다. 이곳에는 외부 관람객이 볼 수 있는 시몬스 테라스가 있다. 커다란 기계가 침대 위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봤는데, 침대를 시험하는 기계였다. 침대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볼 수 있었다. 침대가 그냥 평범한 스펀지로 되어 있는 줄...
"조진웅, 범죄 주도할 사람 아냐"…후배 증언에 '갑론을박' 2025-12-08 11:26:49
2였을 때 같은 학교 연극반에서 조 씨를 처음 봤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선배의 이름은 조원준이었고 연극반 3학년 선배였다"며 "반에서 한 명쯤 있는 키 크고 뚱뚱하고 착한 선배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A씨는 당시 학교 분위기를 "지금 생각해도 XX 같았다"며 "연극 연습을 하고 있으면 3학년 일진들이 아무 이유 없이...
"학원 대신 게 잡으며 생태 체험"…제주 농촌 유학 열풍 2025-12-07 18:07:58
성읍초 5학년 황채원 양은 “제주에서 장구를 배우고 플루트를 익혔다”며 “서울보다 제주 생활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했다. 학부모 곽주혜 씨는 “서울에서는 사교육 일정에 쫓겨 아이의 관심사를 들여다볼 여유가 없었다”며 “제주에서는 아이가 여러 활동을 하며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고 있다”고 만족감을...
여친에게 사과 메시지 보냈다가 '식겁'…'카톡 대참사' 무슨 일? [이슈+] 2025-12-06 07:26:38
2)는 "1~2학년 때는 교수님께 보내는 카톡을 예의 있게 쓰려고 고민했는데, 지금은 GPT에 몇 가지 명령만 하면 끝"이라며 "내가 입력해온 말투를 GPT가 학습해서 자연스럽게 써준다. 솔직히 상대도 모를 것 같다. 문장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져도 너무 귀찮아서 계속 그렇게 보낸다"고 했다.◇전문가들 "시간 절약 효과도...
"칼부림 협박까지"…긴장감 속 동덕여대 '래커 제거 행사' 취소 [현장+] 2025-12-04 16:04:59
일정을 잠정 중단한 것이다. 행사 시간이었던 오후 2시가 되자 정문 앞에는 '보여주기식 민주주의의 결과는 공학 강행'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3학년 A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학생 몇몇은 1인 시위 중인 그에게 간식과 음료를 건네며 짧은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A씨는 "교수·동문·교직원·학생이 1대...
[K바이오 뉴프런티어 (25)] 브이에스팜텍 "방사선 치료 효과 높이는 증폭제 개발…해외서 더 주목" 2025-12-03 09:42:59
학년 때는 대학생과 중고생 간 과외를 매칭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전형적인 샐러리맨이 됐다. 첫 직장은 해운물류회사인 대우로지스틱스였다. 철강 무역 업무를 맡아 무역 실무를 바닥부터 익혔다. 하지만 입사 1년 만에 대우로직스틱스가 파산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여파로 해운사들이...
"韓, 2040년엔 잠재성장률 '제로'…혁신 창업 외에 대안 없다" 2025-12-02 17:20:06
전공했지요. 공대로 입학하면 2학년 때 학과를 지망할 수 있었는데 제어계측학과가 신입생을 유치하려고 마련한 미로찾기 대회가 끌리더라고요. 전자 기기를 직접 만드는 실험 프로젝트도 꽤 했죠. 창업하는 선배도 많았고요.” ▷공학이 꿈이었나요. “어릴 적 에디슨, 카네기 등 과학자와 관련된 위인전을 많이 읽었어요....
[더 라이프이스트-더임코치의 컨피던스 코칭] '키 큰 놈' 이야기 2025-12-01 18:20:42
3학년쯤부터는 이 구식 완행버스의 천장에 머리가 닿기 시작했다. 중고등학교를 그렇게 다닌 덕에 어깨가 구부정하다. 이러니 콤플렉스일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머리를 들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바로 버스 천장의 환기구다. 냉방이 안 되는 버스 천장에는 비스듬하게 위로 열리는 사각의 환기구가 서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