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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프렌치카페' 15년…214억잔 팔렸다 2025-12-12 09:40:10
커피를 수출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013년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생산 설비를 갖춘 전남 나주공장을 기반으로 유럽 등지에 원료형 커피를 공급하고 있다. 김정현 남양유업 브랜드매니저(BM)는 “프렌치카페는 우유 크리머 혁신에서 시작해 이제는 제로 슈거, 콜라겐, 단백질까지 담아내는 ‘건강한 믹스커피’로...
굿바이 2025 연말에 볼만한 공연 뭐가 있나 2025-11-28 17:16:41
2011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다. 한국에선 2013년, 2014년 공연 이후 이번이 세 번째 무대다. , 등 다양한 뮤지컬 음악을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이 이번 작품에도 참여했다. 재즈, 블루스, 컨트리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절묘하게 섞은 노래로,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전설적 범죄자가 되고 싶은...
한국 방문 테니스 전설 나달 "정상 유지 비결은 겸손과 열정"(종합) 2025-10-23 16:59:57
대회 남자 단식에서 22회 우승한 나달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13년 이후 이번이 12년 만이다. 나달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같은 멋진 나라에 오랜만에 왔다"며 "그동안 올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앞으로 한국 문화도 더 많이 체험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기아 후원을 받아 20...
찬바람과 함께 시작된 '호두'의 계절 2025-10-20 11:24:11
국립극장에서 압축된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 인 서울'을 공연한다. 21세기 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했다는 이 작품은 2013년부터 사랑받았다. 두 달 빠르게 연말 분위기를 맞고 싶다면 추천할만 하다. 이밖에도 M발레단, 와이즈발레단 등 민간 발레단들 역시 저마다 호두까기 인형을 준비하고 있어 일정이나...
글로우픽, 일본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와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론칭 2025-09-26 13:59:08
한국 버전이다. 글로우픽은 화장품 실사용 리뷰 500만 건 이상이 담긴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이다. 2013년부터 축적한 방대한 소비자 리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뷰티 제품을 비교하며 찾을 수 있고, 카테고리별 랭킹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글로우데이즈도 앳코스메처럼 뷰티 산업 전문가나...
넷마블 '몬길' 제작진 "한국·일본·미국 공략 자신" 2025-09-25 15:21:43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몬길'은 넷마블이 2013년 선보인 '몬스터 길들이기'를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번 TGS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함께 넷마블의 핵심 라인업으로 소개됐다. 개발을 담당하는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프로덕션 디렉터는 "이전 시연에서...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모바일 낸드' 솔루션 공급 시작 2025-09-11 09:53:56
2013년), 2.1(2016년), 3.0(2018년), 3.1(2020년), 4.0(2022년), 4.1(2025년) 등으로 발전해 왔다. 버전이 높을수록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성이 향상된다. 스마트폰에 ZUFS 4.1을 탑재하면 OS 작동 속도가 향상된다. 데이터 관리 효율성도 개선된다.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면 발생하는 읽기 성능 저하 현상이...
1억 팔면 7000만원 버는데…주가 '폭포수 하락'에 개미 피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8-23 07:00:10
상장 땐 증거금 18조 몰려이 회사는 2013년 12월 2일 설립된 게임회사로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모바일과 PC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와 AAA급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등의 게임 IP(지식재산권)를 갖고 있다. 니케의 매출 비중(2023년 97%→2분기 50.07%)이 큰 편이라 수집형 액션게임...
'슬립 노 모어' 연출가 "행운은 모험하는 관객에게 주어지죠" 2025-08-20 20:03:04
미쓰잭슨의 박주영 대표. 영화 투자·배급업에 종사하던 그는 2013년 뉴욕에서 '슬립 노 모어'를 처음 보고 신선한 충격에 빠졌다.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만 '스크린'이라는 경계 때문에 관객이 온전히 경험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끼던 때였어요. 그때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꿈 같은 장르를 보고 너...
"호기심 많은 관객, 더 많이 얻어간다"…韓 상륙한 '슬립노모어' [종합] 2025-08-20 17:40:51
"2013년 뉴욕에서 '슬립노모어'를 처음 봤다.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꿈 같은 장면이 탄생해서 너무 반가웠다. 그 기쁨을 한국에 있는 열정적인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10년 넘는 세월 동안 준비해 드디어 공연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펠릭스 바렛 연출은 "'슬립노모어'를 처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