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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 중대장 입건…경찰 출석 요구 2024-06-10 14:50:35
지난달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25일 오후 사망했다. 군기훈련이란 지휘관이 군기 확립을 위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장병들에게 지시하는 체력단련과 정신수양...
[속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입건…피의자 신분 소환 2024-06-10 14:47:41
요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25일 오후 사망했다. 군기훈련이란 지휘관이 군기 확립을 위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장병...
'훈련병 사망사건' 얼차려 지시한 중대장 소환 언제쯤 2024-06-07 14:47:47
반응이 지배적이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25일 오후 사망했다. 군기훈련이란 지휘관이 군기 확립을 위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장병들에게...
고향 간 '얼차려 중대장'…개혁신당 "즉각 구속 수사하라" 2024-06-03 11:19:46
채상병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사단장의 이름을 알고 있지 않냐"고 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육군 12사단에서는 훈련병 6명이 중대장 지시로 약 24㎏ 무게의 완전군장을 메고 보행, 구보, 팔굽혀펴기, 선착순 달리기 등을 반복했다. 그 결과 훈련병은 다리 인대 근육이 파열돼 시퍼렇게 변하고 검은색 소변을 보는...
'얼차려 중대장' 살인죄 고발에 실명 공개…정치권 맹폭 2024-06-03 07:28:45
임성근 사단장의 이름을 알고 있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군기 훈련이 아니라 고문을 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훈련이 과했던 게 아니라 애초에 훈련이 아니라 가혹행위를 한 거였다. 그게 무슨 군사훈련인가. 훈련을 빙자한 범죄"라며 "중대장은 사망한...
'훈련병 사망'에 이언주 "중대장, 성질 못이겨 고문" 2024-06-02 14:38:35
지난달 23일 육군 제12사단에서는 훈련병 6명이 중대장 지시로 약 24㎏ 무게의 완전군장을 메고 보행, 구보, 팔굽혀펴기, 선착순 달리기 등을 반복했다. 그 결과 훈련병은 다리가 인대 근육이 파열돼 시퍼렇게 변하고 검은색 소변을 보는 등 ‘횡문근융해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였다. 민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때려죽일 XX"…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료 아버지 분노 2024-05-31 20:32:53
31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12사단 6명 중 한 아이의 아빠'라고 밝히며 "우리 아들은 화장실 가려고 침대에서 꿈틀대다 걸려서 무작정 아무 말 못 하고 (얼차려를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니들이 뭔데 우리 아들들한테 함부로 하지 마라 맘 같아서는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다"며 "들어간...
"우리 아들 어떡해"…속 타는 부모들 2024-05-30 06:18:35
김씨는 "아들의 사고 이후 12사단에서는 사단장 재임 중 인명사고 3건과 극단적 선택 미수 사건이 있었음에도 사단장은 영전해서 잘살고 있다"며 "사건이 터져도 지휘관들은 1∼2년만 버티다 가면 끝이라는 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대에서 아이들 사망 소식만 들려도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며 "자식을 군에...
일주일 사이 군인 4명 사망…민주당 "尹정부 책임" 2024-05-29 16:11:39
날에는 강원도 육군 21사단 위관급 장교가 자기 차량에서 사망했다. 지난 23일에는 육군 12사단 훈련병 1명이 군기 훈련 중 쓰러져 민간 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이틀 만에 사망했다. 21일에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게거품에 까만색 소변까지"…사망 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2024-05-29 11:33:39
사단 사망사건 루머'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게시물은 훈련병 커뮤니티 '더 캠프'에 '○○04 훈련병 모(母)'라는 아이디의 누리꾼 A씨가 사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댓글을 담고 있다. A씨는 "마음이 아프다. 점호 불량으로 6명에게 20㎏(가방)에 책 같은 걸 더 넣게 해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