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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기준…혼다코리아, 'CR-V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모델 출시 2025-11-13 10:30:36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는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WD 5280만원, 4WD 5580만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CR-V는 혼다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30년간 고객과 함께 달려온 ‘올라운더 SUV’”라며 “새로워진 뉴 CR-V 하이브리드를 통해 일상의 동반자로서...
'K픽업트럭' 선두주자 KGM…다목적 '무쏘 스포츠&칸'·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2025-10-28 15:33:39
전기 픽업다운 강력한 동력 성능과 배터리도 눈에 띈다. 무쏘 EV는 2WD 기준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34.7kgf·m의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나아가 AWD 모델은 최고출력 414마력과 69.2kgf·m의 최대 토크로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NVH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에서 정숙한 주...
KGM 무쏘 EV, 출시 반년 만에 6천대 판매…연간 목표 조기 달성 2025-09-17 11:09:51
충전 시 400km를 달린다. 2WD 모델 기준 최고 출력은 207마력(ps), 최대 토크는 34.6kgf·m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 목표 조기 달성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픽업 시장 정체라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며 넘버원 픽업 브랜드의 입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오히려 낮췄다…제네시스, GV80·GV80 쿠페 연식변경 모델 출시 2025-09-10 08:49:07
2WD, 개별소비세 3.5% 기준)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I 등 인기 사양을 조합한 ‘파퓰러 패키지’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빌트인 캠 패키지’를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제네시스는 2026 GV80·GV80 쿠페의 후면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신차 판매 10대 중 4대꼴…하이브리드·전기차 '전성시대' 2025-08-26 16:05:42
주행 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2WD 투어링(Touring) 모델 기준(도심) 15.8㎞/L다.◇신차 쏟아지는 전기차 한동안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빠진 전기차 시장도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만51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약 67% 늘었다. 상반기 전기차 판매 증가율(42.7%)을 웃돈다. 국산차는 물론...
SUV 일색 전기차 시장에 '변화 바람'…현대차·아우디·BYD 격돌 2025-08-18 15:00:01
달성했다(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스탠다드 모델도 63kWh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보다 70㎞ 늘어난 1회 충전주행가능거리 437㎞를 확보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탑승자가 있는지 자동 감지해 공조 시스템을 작동하는 ‘공조 착좌 감지’와 부드러운 가·감속으로 멀미를 최소화하는 ‘스무스(smooth) 모드’를 최초...
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 6, 국내 최장 주행 전기차 2025-08-07 15:45:10
긴 562㎞(2WD·18인치 타이어 기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스탠더드 모델은 63㎾h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보다 70㎞ 늘어난 437㎞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신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공조 착좌 감지’와 ‘스무스 모드’를 최초로 적용했다. 공조 착좌 감지는 운전석과...
"고객 선호 사양 다 기본이네"…현대차, 2026 버전 '싼타페·투싼' 출시 2025-08-07 08:55:29
2WD 모델 3964만~4807만원 △4WD 모델 4284만~5127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2WD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2026 투싼은 기본 트림인 ‘모던’에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안전 사양과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6' 출시…국내 전기차 최장 주행 2025-07-28 17:02:27
늘렸다. 롱레인지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국내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562km다. 배터리 용량이 77.4㎾h에서 84㎾h로 증가됐지만 배터리 용량 10%를 80%로 350㎾급 초고속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8분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공조 착좌 감지 기능과 스무스 모드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공조...
562km 달리는 '국내 최장 전기차'…새로운 '아이오닉6' 나왔다 2025-07-28 10:02:41
4856만 원 △익스클루시브 5095만 원 △프레스티지 5553만 원이다. 롱레인지 2WD 모델 기준 △E-Lite 5064만 원 △익스클루시브 5515만 원 △익스클루시브 N 라인 5745만 원 △프레스티지 5973만 원 △프레스티지 N 라인 6132만 원이다. 스탠다드 모델인 아이오닉 6 E-Value+ 트림의 경우 서울시 기준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