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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딴 임성재…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펄펄' 2023-10-13 18:48:51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날만 버디 7개(보기 1개)를 몰아친 덕분에 순위가 공동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한때 11언더파를 기록해 임성재를 따라잡은 황중곤(31)은 마지막 18번홀(파5) 트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혀 8언더파 136타 공동 8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인천=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프로로 전향한 시갈라가 거둔 PGA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시갈라는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31위로 내년 모든 특급대회 출전권을 확보해 이번 대회에 나설 필요가 없었으나 경기력 유지 등의 이유로 출전했다가 ‘대박’을 터뜨렸다. 이경훈(32)은 11언더파 277타 공동 14위로...
18번홀 이글·두 차례 연장…김비오 '집념의 우승' 2023-09-04 00:27:09
언더파 267타를 친 뒤 연장 2차전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황중곤(31)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비오의 올 시즌 첫 승이자 KPGA코리안투어 통산 9승째다. 우승상금은 1억2000만원. 1,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던 김비오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이븐파 280타 공동 31위로 2차전을 마쳤고, 페덱스컵 랭킹 20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안병훈(32)은 2차전에서 합계 5오버파 285타 32위로 추락했고, 페덱스컵 랭킹이 44위로 하락해 투어 챔피언십 출전길이 막혔다. 셰플러에게 기울어진 운동장투어 챔피언십은 성적이 우수한 골퍼들에게 더욱 유리한 구조다. BMW...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챔피언십 출전 안정권에 들었다. 공동 24위(7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이 14위에서 18위로 떨어졌지만, 투어챔피언십 출전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5언더파 275타 공동 37위를 기록한 안병훈은 갈 길이 바쁘다. 이번 대회 후 페덱스컵 랭킹이 37위에서 38위로 1계단 떨어지면서 다음주 열리는...
38위까지 떨어졌던 이예원, '연장 6m 버디' 대역전극 2023-08-14 00:11:58
230m 넘게 보내는 장타쇼를 펼치는 등 팬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 데뷔 이후 최고 순위라는 수확을 거두면서 준우승 상금 1억3200만원을 획득해 74위였던 상금랭킹을 31위(1억9576만원)까지 끌어올려 내년 시드 확보 안정권에 들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로 나섰던 박현경(23)은 샷 난조로 되레 1타를...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10언더파로 출발한다. ○희비 엇갈린 ‘빅3’8년 만에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컵 탈환을 노리는 조던 스피스(30·미국)의 부활 여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스피스는 이날 16번홀(파5)에서 그린 밖에서 친 칩샷을 이글로 연결하며 1차전 우승 기회를 잡았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31위인 스피스가 이 대회에서...
김효주 세계랭킹 7위…일주일 만에 톱10 복귀 2023-08-08 15:48:16
언더파를 몰아쳐 2타차 2위에 올랐다. 줄곧 톱10을 지켰던 김효주는 지난달 31일 8위에서 11위로 떨어지면서 10위 밖으로 밀렸다. 김효주가 10위 이내에 복귀하면서 톱10에 한국 선수는 2위 고진영과 함께 다시 2명이 됐다. 김효주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4위에서 3위로 1계단 올랐다. 넬리...
'세계 1위 탈환 도전'…고진영, 불안한 출발 2023-08-03 18:50:44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이소영(26)에게 9타 뒤진 공동 48위다. 지난달 31일 기준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넬리 코르다(25·미국)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간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왕좌 탈환’이 가능하다. 골프업계에 따르면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 탈환이 확실시된다. ‘필드’(출전선수)...
'쩐의 전쟁' 페덱스컵 막차 탈까…윈덤 챔피언십에 사활 건 두 남자 2023-07-31 18:23:15
넘는 총상금을 두고 벌이는 ‘쩐의 전쟁’으로 유명하다. 김성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3M오픈(총상금 78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82위였던 김성현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는 78위로 네 계단 올랐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