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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송곳 아이언'…고진영, 부상 딛고 1년 만에 부활샷 2023-03-05 18:12:27
덕분에 한국 선수의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연속 우승 횟수는 4회로 늘었다. 2015년 이후부터 따지면 8번의 대회 중 7번을 한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김효주(28)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6)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1위를...
김효주·이정은6 '韓 18연속 무승' 끝낼까 2023-03-02 17:53:05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2언더파를 적어낸 전인지(29), 신지은(31), 김아림(28) 등이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8)은 이븐파 72타 공동 36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우승한 이후 최근 18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 소식을...
"모래바람 매섭네"…줄줄이 무릎 꿇은 '한국 女골퍼 군단' 2023-02-19 18:45:17
9언더파 207타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유해란(21)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지만 단독선두 릴리아 부(미국)와는 8타 차로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 KLPGA투어 선수인 이소미(24)와 임희정(23)도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김아림(28)과 성유진(23)은 공동...
수수밭처럼 둘러싼 갤러리…돌아온 황제 '3연속 버디쇼' 2023-02-17 18:36:19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7언더파 64타를 친 맥스 호마(33)와 키스 미첼(31·이상 미국)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세계랭킹 3위 욘 람(29·스페인)은 6언더파 66타를 쳐 3위로 선두그룹을 바짝 뒤쫓았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5)가 2언더파 69타 공동 27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PGA-LIV, 중동서 2주 연속 '자존심 싸움' 2023-02-05 18:20:06
이번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LIV의 아브라암 안세르(31·멕시코)와 PGA의 캐머런 영(26·영국)이 맞붙었다.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지다 인근 로열 그린스GC(파70)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9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안세르가 6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19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매킬로이, 새해 첫 출전 대회 우승으로 14주 연속 랭킹 1위 '수성' 2023-01-31 09:15:40
14주 연속 세계랭킹 1위까지 한번에 거머쥐었다. 매킬로이는 31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그는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GC(파72)에서 막 내린 DP월드투어 히어로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2009년과 2015년 이은 이 대회 세...
윤상필·조민규· 배용준 등 아시안투어 뛴다 2023-01-23 11:22:43
16언더파 339타로 6위에 올라 시드를 획득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윤상필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했다. 17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 통과했고, 최고 성적은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공동 8위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기록해...
PGA 개막전…김주형 '이글·이글·이글' 쇼 2023-01-08 17:36:53
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선 11번홀(파3) 버디, 15번홀 이글 등으로 타수를 줄였다. 16번홀(파4)에서 1m가 조금 넘는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적어낸 게 아쉬웠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점수를 만회했다. ‘새신랑’ 임성재(25)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쳤다. 이날 좋은 성적을 낸 덕분에...
'5년간 준우승만 8번' 피나우, 넉달새 3승 쓸었다 2022-11-14 18:37:15
넘볼 수 있는 상위권에 들어도 잠을 푹 잘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7승을 거둔 오지현(26)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시우(27)는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공동 3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루키 김성현(24)은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47위,...
'새가슴' 러셀 헨리, 드디어 날아올랐다 2022-11-07 18:04:51
말했다. WWT 챔피언십은 5언더파 66타를 친 브라이언 하먼(35·미국)이 4타 뒤진 2위(19언더파 265타)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스코티 셰플러(26·미국)는 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3위(18언더파 266타)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이경훈(31)은 이날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42위(10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