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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조엘진·박시훈…종목 달라도 '든든한 꿈지기' 있었다 2025-12-29 17:52:00
최가온(스노보드)이 최근 월드컵 무대에서 메달 소식을 전하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민선은 지난 15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3위(37초83)에 오르며 시즌 첫 메달을 신고했고, 최가온은 20일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2주 연속 우승을...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돌파 2025-12-29 17:02:40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각각 37%, 59%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계약이전으로 약 1조원 가량 자금이 유입됐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 '고...
“아파트 값도 비싼데” 에넥스·한샘·리바트 등 ‘빌트인도 담합’ 2025-12-29 16:48:04
약 38억원, 현대리바트 37억원 순이다. 공정위는 지난해부터 아파트·오피스텔 등에 설치되는 빌트인·시스템 가구 관련 입찰담합 행위를 엄중 제재해 왔으며 이번 조치를 포함하면 시정명령 또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은 가구업체는 총 63개, 과징금 총 1427억 원에 이른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미래에셋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300조 돌파 2025-12-29 15:27:36
TIGER ETF는 11월말 기준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이 37조7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월말 기준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환 미래에셋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는 “미래에셋은 글로벌 각 지역의 현지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ETF 경쟁력을 구축했다...
코스피 4,200 '탈환'…하이닉스·한화에어로 '비상' 2025-12-29 13:43:58
3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18포인트(1.89%) 오른 4,208.6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4,140선에서 거래를 시작해 장중 상승 탄력을 키웠다. 장중 4200선을 웃돈 것은 지난 11월 4일 이후 38거래일 만이다. 종가 기준 코스피 최고점은 11월 3일 기록한 4,221.87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테크스냅] AI 정부 서비스 이용률 22.4%…6.0%P 상승 2025-12-29 13:39:45
제37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열어 내년부터 2030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을 세워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3차 중장기 종합계획의 목표는 "도심 하늘을 깨끗하게, 국민 생활은 안전하게"로 ▲ 정비사업 체계 개선 ▲ 재난립 방지책 마련 ▲ 정비 사업 효율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전봇대로부터 각 가정 내 설치 구간인...
"이번엔 우리 차례죠?"…10년간 짜고 쳤다 2025-12-29 13:37:37
부과됐고, 한샘이 37억9천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공정위는 지난해부터 아파트·오피스텔 내장형 가구 입찰 담합을 집중 점검해 왔으며, 이번 조치를 포함해 제재 대상에 오른 가구업체는 총 63곳, 누적 과징금은 1천427억원에 이른다. 업체별 누적 과징금은 한샘(276억원), 에넥스(238억원), 현대리바트(233억원) 순으로...
에넥스·한샘 등 48개사 아파트 내장가구 담합…과징금 250억원 2025-12-29 12:00:10
한샘[009240](37억9천700만원)이 뒤를 이었다. 빌트인 가구는 싱크대, 붙박이장처럼 아파트·오피스텔을 새로 지을 때 건물 내부에 설치되는 가구다. 시스템 가구는 아파트의 드레스룸이나 팬트리 가구처럼 알루미늄 기둥에 나무 소재의 선반을 올려 만든 내부 구조물을 말한다. 공정위는 작년부터 아파트·오피스텔의...
10년간 '짜고 치기'…빌트인·시스템가구 입찰 담합 무더기 적발 2025-12-29 12:00:01
가장 컸고, 이어 한샘(37억원), 현대리바트(37억원), 넥시스(12억원) 등의 순이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빌트인·시스템가구 분야 입찰 담합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담합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한류 힘 받은 K-소비재, 화장품, 농수산식품...10대 수출 품목 진입 2025-12-29 11:20:30
수출액은 104억 달러로, 10위에 진입했다. 10년 전에는 37위였던 것에 비교하면 크게 올랐다. 두 소비재는 전기차와 이차전지보다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전기차는 17위, 이차전지는 20위다. K-POP, K-드라마, K-영화 등 한류 확산으로 한국 제품의 신뢰와 선호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5대 소비재 수출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