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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의 힘…삼양식품 '라면 대장주' 등극하나 2024-04-23 18:24:36
증가한 1조4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심의 수출 고성장과 광고선전비 효율화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34만원으로 26% 올려 잡았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이러다 농심 밀어내나"…불닭, 美스타 먹방 등장했다가 일냈다 2024-04-23 16:52:11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올해 삼양식품의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회사는 올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조4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가 전망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26% 올려잡았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포브스 선정 '한국 50대 부자' 올해 순위 변동…이유 보니 2024-04-18 16:25:37
관련 기업인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국내 증시는 지난해 아시아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뒀지만 한국 50대 부자 총자산은 1년 새 늘었다. 지난해 1060억 달러에서 올해 1150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포브스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투자 열풍 덕분"이라고 판단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사먹기 겁나게 오르더니 결국…" 한국 사과값 세계 1위 2024-03-31 07:32:19
함께 진행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장단기 비축으로 시세 상승에 대응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업계는 햇사과가 나오기 전까지 국산 제철 과일이 사과 수요를 분산시킬 것으로 보고 오는 4∼5월 대표 과일인 참외와 수박, 토마토, 멜론, 블루베리 등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엔씨 김택진 '124억→72억', 위메이드 장현국 '173억→10억'…게임사 수장 연봉 "뚝" 2024-03-25 11:29:25
김창한 대표는 급여 7억2700만원, 상여 27억9500만원 등 모두 35억4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전년(10억3500만원) 대비 3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말 크래프톤을 떠난 남영선 전 본부장은 퇴직금 33억3300만원이 반영된 총 39억7500만원을, 박병호 전 북미사업 총괄은 28억원을 받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개당 2.6원, 한달치 6만원"…총선 앞두고 'AI 댓글' 상품 인기 2024-02-27 18:10:49
포털업계 관계자는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새로운 형태의 어뷰징이 나타날 경우 계속해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모든 가용 자원으로 게시물 관리를 하고 있으나, 사실상 모든 어뷰징 댓글·게시물을 분류해서 차단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토로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시장 침체에도…삼성, 전 세계 TV 출하량 '1위 왕좌' 수성 2024-02-26 10:12:34
시장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중국은 출하와 매출이 각각 39%, 49%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나타냈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글로벌 TV 시장은 코로나19 특수 이후 부진이 계속돼 왔으나, 대화면 스마트 TV로의 교체 수요 심리, 거시경제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로, 올해는 수량 면으로 2∼3% 수준의 성장세를 ...
'D램 흑자' 반도체 봄 온다…"삼성 올해 영업익 34조 회복" 전망 [종합] 2024-01-31 10:37:39
.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스마트폰 분야에서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IT 및 차량 분야 등 미래 성장동력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대형은 생산 효율 향상 등을 통해 손익 개선을 추진한다. 하만은 전장에서 차량 내 경험 역량 강화로 신규 분야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평균 연봉 1.3억 '꿈의 직장'이었는데…이젠 옛말 됐어요" 2024-01-16 22:18:16
서울 소재 K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C씨는 "최근 2~3년 사이에 카카오가 삼성전자와 네이버를 제치고 선망 기업 1위였던 것 같은데 순식간에 선호도가 떨어졌다"며 "'네카쿠라배(네이버·카카오·쿠팡·라인·배달의민족)'는 옛말이 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한국 직장인 행복도 '41점'…"스트레스·직무 만족도 영향 커" 2024-01-15 16:05:53
낮았다. 연차별로는 5년 이상 9년 미만의 사원인 대리급(37점)의 행복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차 대비 대리·사원급의 만족도가 낮은 항목으로 직무에서 '업무 의미감', 관계에서는 '상사와의 관계'가 특징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