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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상자서 나온 흉기…고속터미널 배회한 20대男 "호신용" 2023-08-04 16:09:00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6분 뒤인 오전 10시 45분께 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이 A씨를 체포하는 모습이 담긴 43초 길이의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했다. 영상을 보면 흰...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피해 없어" [종합] 2023-08-04 12:51:44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해 A씨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해 현장에 구조대원이 출동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소지해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을 협박했다고 판단,...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역서 식칼 2개 소지 20대 긴급 체포 2023-08-04 11:47:32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서 칼부림 신고가 접수됐다. 4일 오전 10시 39분께 경찰에 “칼든 남성이 돌아다닌다”라는 내용으로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두 개의 식칼을 갖고 있는 상태였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 2023-08-04 11:43:54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9분께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오전 10시45분께 반포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가지고 있던 흉기 2개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천자칼럼] 오버 투어리즘(over tourism) 2023-07-06 18:28:25
설정하고, 어길 경우 275유로(약 39만원)의 벌금을 매기고 있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촬영지인 이탈리아 피렌체는 집주인들의 에어비앤비 등록 급증으로 임대료가 폭등하자 숙박 공유업 신규 등록을 금지했다. 남프랑스의 비경으로 꼽히는 마르세유 칼랑크 국립공원은 다음달부터 하루 방문객을 현재의 6분의 1로...
기름때 세탁으로 시총 65조원…상상 초월 '이 기업' [바이 아메리카] 2023-06-30 19:07:40
신타즈는 유니퍼스트 등 후발 주자의 견제에도 시장의 39%를 쥐고 있는 최대 기업으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구요. 특히 작업복 분야에서 점유율이 견고한데, 지금은 패션 브랜드로 더 유명해진 칼하트(Carhartt)와 2010년부터 독점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에요. 본래 칼하트는 리바이스처럼 튼튼하고 오래 물려쓸 수...
기름때 묻은 작업복 세탁으로 시총 65조…상상 초월 '이 기업' [바이 아메리카] 2023-06-30 18:21:33
신타즈는 유니퍼스트 등 후발 주자의 견제에도 시장의 39%를 쥐고 있는 최대 기업으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구요. 특히 작업복 분야에서 점유율이 견고한데, 지금은 패션 브랜드로 더 유명해진 칼하트(Carhartt)와 2010년부터 독점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에요. 본래 칼하트는 리바이스처럼 튼튼하고 오래 물려쓸 수...
대한상의, 쿡제도 등 태평양도서국 11개국 정상 초청 만찬 2023-05-29 12:00:00
39만 구독채널을 운영 중인 헬스장 유튜버 션(안시현) 등의 영상 90여편도 올라왔다. 김 전 대사는 영상을 통해 "피지 조선의 부활에 한국이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태도국 국가관 개설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체 지구촌 국가관을 온라인상에 짓는다는 계획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달리는 차 창에 걸터앉은 외국인..."우리나라는 되던데" 2023-05-26 16:56:10
39·남)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도로에서 연수동 방면으로 100m 안팎 거리를 자신의 K5 차량을 몰고 위험하게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고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A씨와 같은 국적인 여성 B(27)씨와 C(22)씨가 승용차 뒷좌석 창문...
수단 분쟁 피란민 100만명 넘어…무정부 상태서 약탈 기승 2023-05-19 20:33:59
칼을 머리 위로 휘두르면서 밀 포대 등을 옮기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교사인 모하메드 살레흐(39)는 "우리는 지금 악마의 도시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약탈하는데, 정부군도 RSF도 경찰도 시민을 보호하려 하지 않는다. 도대체 국가란 게 뭐냐"고 반문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