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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3세도 사임...오너 일가 전원 퇴진 2024-05-16 17:34:02
회장 자녀인 홍진석 상무와 홍범석 상무가 지난달 22일 사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로써 남양유업에서는 오너 일가 경영진이 모두 손을 뗐다. 회사는 앞으로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남양유업 3세도 퇴진…오너 리스크 제거 2024-05-16 17:24:36
2020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누적 영업손실은 3천156억원 규모다. 남양유업은 또 이날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자녀인 홍진석 상무와 홍범석 상무가 지난달 22일부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남양유업은 최대 리스크였던 오너 이슈를 완전히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
"모든 게 거짓이었다"…'40억 사기' 제니퍼 정의 가짜 인생 2024-05-16 16:58:30
A씨와 함께 기소된 여동생 B씨에게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제니퍼 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자녀 유학이나 미국 영주권 취득 명목으로 피해자 4명으로부터 41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고, B씨는 6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국내 대학병원에 교환교수로...
웰메이드, 50주년 기념 캠페인 '모든 순간을 웰메이드' 전개 2024-05-16 15:37:34
자녀와 4060 부모의 웰메이드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기획된 ‘너는 나의 웰메이드’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메이크오버의 기회와 가족사진 촬영권을 제공한다. 오는 19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사연을 공모받아 3팀의 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몰인 ‘세정몰’에서도 50주년 캠페인과 연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전남 여수 일원, 대형 평형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2024-05-16 14:51:56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마련해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정당 계약은 민영 5월 19일(일)~21일(화) 3일간, 공공 6월 9일(일)~15일(토) 7일간 진행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학세권 단지 선호에 '빌리브 센트하이' 관심 ↑ 2024-05-16 13:50:11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선호하는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지와 학교의 거리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밀접 학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거래 총 41만1182건 중에서 21만5801건은 3040세대가 거래한 것으로...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교사에 '협박 편지' 쓴 부모 2024-05-16 10:24:33
덧붙였다. 노조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해 3월부터 B씨와 그의 자녀 C 학생에 관해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A교사는 C학생에게 종합 심리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고, B씨는 사비로라도 검사를 해보겠다고 하는 등 의지를 나타냈다. 그러나 B씨는 체육 수업 도중 A교사가 학생들과 찍은 단체 사진에 자신의...
제일건설, GTX-A 운정역 역세권 '제일풍경채 운정' 6월 분양 2024-05-16 09:59:28
산내마을 학원가도 멀지 않은 만큼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교하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운정역을 중심으로 조성될 다양한 상업시설과 생활편의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의 1.5배 규모에 이...
건강했던 35세 은행원의 '돌연사'…충격 사연 밝혀졌다 2024-05-16 09:04:09
두 자녀와 부인과 함께 살고 있었고, 미 육군에 복무하기도 했으며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는 없었다. 헤드헌팅 기업 그레이폭스의 더글러스 월터 관리파트너는 로이터통신에 "루케나스가 지난 3월 중순부터 업무 부담이 과중해 BoA를 떠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의 부티크 투자은행으로 이직을 준비했었던 것으로...
"12년 전 아버지가 물려주신 조상 땅, 계모가 달라네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5-16 07:00:04
법정상속분을 계산해보면, 배우자인 X가 3/7, 자녀들인 C와 Y가 각 2/7씩이므로 X는 90억원, C와 Y는 각 60억원입니다. 160억원+30억원+20억원 등으로 210억원인 겁니다. 그런데 C는 이미 본인의 법정상속분을 초과하는 특별수익(160억원 상당의 건물)을 얻었으므로 상속재산분할에서는 배제돼 결국 A가 남긴 상속재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