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입국한 탈북민 881명…작년 동기 15% 감소 2017-10-15 09:01:15
작년 동기 1천36명보다 14.9% 감소했다. 이 중 남성은 153명, 여성은 728명으로 여성 비율이 82%를 차지했다. 2011년 말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입국 탈북민 규모는 크게 감소해 매년 1천200명에서 1천500명 수준을 유지해왔다. 2011년 2천706명이었던 입국 탈북민은 2012년 1천502명으로 급감했고 2015년 1천275명까지...
가을단풍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오늘은 어디로? 2017-10-15 08:33:06
2천500명을 넘어섰다. 청남대 관계자는 "오늘 하루 3천명가량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양군 적성면 상리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에도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 5.1㎞ 구간의 등산코스를 걸으며 가을 절경을 즐겼다. 보은 대추축제와 충주 중원문화대제전 등 각종 축제장에도 나들이 인파의...
포브스 '세계 최고의 직장' 순위서 구글 1위…LG 10위 2017-10-15 08:08:00
미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 3위 일본거래소그룹(JPX), 4위 미 아이폰 제조사 애플, 5위 미 석유·가스 업체인 노블에너지가 각각 꼽혔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수익, 자산,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2017 글로벌 2000' 기업 가운데 각국 직장인이 평가한 자료 3만6천여 건을 분석해...
뇌물·채용특혜·음주운전…파주시 공직기강 '바닥' 2017-10-15 08:00:11
1천500만원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같은 달 16일에는 공동주택 인허가와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경찰이 파주시청 주택과 A(58) 과장과 B(44) 팀장의 사무실과 개인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 기록 등을 분석, 수사를 벌이고 있다. 2월 16일 오후에는 시 소속...
지자체 생활임금 '나비 효과'…직원 시급 올린 통닭집 2017-10-15 07:15:00
천385원(약 1.36배), 내년 최저임금 시급인 7천530원보다도 1천325원(약 1.17배) 많은 금액이다. 강 씨는 인건비를 아껴야 하는 자영업자임에도 매년 정부 최저임금위원회가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결정하는 최저임금이 실제 물가인상 등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왔다. 이 때문에 강 씨는 신입 직원 기준 올해 정부가...
애플보다 시가총액 큰 기업이 있다? 2017-10-15 07:01:01
│- │베네수엘라│FVI │ 435│ 3,837│ ├──┼──┼─────┼─────────┼─────┼──────┤ │19 │9 │NYSE │존슨&존슨 │ 416│ 3,668│ ├──┼──┼─────┼─────────┼─────┼──────┤ │20 │10 │NYSE │엑손모빌 │ 397│ 3,500│...
세종시 '국내 첫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속도 낸다 2017-10-15 07:00:08
등 1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3천500여명 연구원이 연구 업무를 수행 중이다. 한 연구기관 관계자는 "학위를 더 받고 싶어 하거나 공공리더십·혁신 등 강좌 프로그램을 원하는 연구원들의 갈증이 상당하다"며 "높은 교육 품질을 담보할 수 있는 국립행정대학원이 세종시에 들어서면 우리나라 행정 서비스 수준도 더 높아질...
"박근혜 정부 기간 개소세 62% 급증…담뱃세 인상 때문" 2017-10-15 06:31:01
2016년 209조4천억원으로 2013년(168조8천500억원) 대비 24% 늘어났다. 세목별로는 개별소비세가 5조4천800억원에서 8조8천800천억원으로 62% 급증했다. 윤 의원은 "개별소비세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2014년 담배가격 인상 결정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담뱃세는 2014년까지는 한 갑당 1천550원이었으며 2015년...
'아토피' 치유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21일 개관 2017-10-15 06:00:07
이어 제주에 다섯 번째로 건립됐다. 센터 인근 비자림은 500∼800년 된 비자나무 2천800여 그루가 잘 보존된 생태 숲이자 삼림욕장(면적 44만8천㎡)으로, 천연기념물 제375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제주 지역의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2014년 기준으로 1만 명당 1천456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도...
美 북캘리포니아에 또 주민대피령…돌풍에 산불 악화 2017-10-15 01:41:36
인명 피해는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된다. 건물과 가옥 5천700여 동이 전소했고 9만 명 넘는 이재민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있는 소노마 카운티에서만 19명이 사망하고 256명이 실종 상태다. 산타로사 시에서는 가옥 3천 채가 전소했고 12억 달러(1조3천5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