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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 1분기 순익 11.0%↑…결제취급액 역대 최대 2024-04-26 15:23:04
동기대비 4.8%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신한카드의 통합 멤버십은 올해 1분기 기준 3,199만명, 신한 SOL페이 등 신한카드 플랫폼의 통합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는 1,20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5.7% 늘었다. 마이데이터 누적가입자수도 672만명으로 543만명에서 23.8% 증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제...
일본 기준금리 동결...엔화 가치 34년만에 '최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26 14:41:57
1분기보다 4.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ELS 관련 약 3천억원 규모의 충당부채 적립에 따른 겁니다. 다만 1분기 순익 1조원을 기록한 KB금융을 제치고 1년만에 리딩뱅크를 탈환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3분기 중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신한지주...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2024-04-26 14:06:34
2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1조3880억원) 대비 664억원(4.8%) 감소한 규모다. 금융사 본연의 영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모두 늘었다. 신한금융의 지난 1분기 이자이익은 2조8159억원으로, 작년 1분기(2조5738억원)과 비교해 2420억원(9.4%) 증가했다. 이자이익이 늘어난 것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신한금융, KB 제쳤다…1분기 순익 1조3215억 전년비 4.8%↓ 2024-04-26 13:41:22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KB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91억원이라고 전날 발표한 바 있다. KB금융지주의 손실보상금은 8620억원으로 신한금융 2740억원에 비해 4배가량 많은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손실보상금 요인을 제외하고 단순...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천215억, 5%↓…ELS 충당부채 2천740억(종합) 2024-04-26 13:26:10
작년 1분기(1조3천880억원)보다 4.8% 줄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7천562억원에서 2조682억원으로 17.8% 늘었지만, 영업외손익이 1천6억원 이익에서 2천777억원의 손실로 돌아섰다. 이 영업외손실에는 H지수 ELS 손실 고객에 대한 자율배상 비용 2천740억원이 회계상 '충당부채'로서 포함됐다. 신한금융지주...
"中 올해 성장률 4.6→4.8% 상향" 2024-04-26 02:16:29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4.8%로 집계됐다. 지난달 설문조사 결과(4.6%)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으로, 중국 정부가 내건 ‘연 5% 성장’에 근접한 모양새다. 전문가들이 중국 경제성장률을 높여 잡은 배경엔 경기 반등이 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실질 GDP는 1년 전보다 5.3%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4.8%)를...
현대차, 1분기 제네시스·SUV로 실적방어…HEV로 판매감소 돌파 2024-04-25 16:37:51
4.8% 줄어든 15만3천519대를 팔았다. 이중 전기차 판매량은 4만5천649대로 31%의 큰 감소 폭을 보였다. 하이브리드차가 17% 증가한 9만7천734대가 팔리며 전기차 판매 감소를 상쇄했다. 그 결과 전체 판매에서 하이브리드차 비중은 8.2%에서 9.7%로 커졌지만, 전기차 비중은 6.5%에서 4.5%로 쪼그라들었다. 북미와 유럽 등...
올해 中성장률 전망 4.6→4.8%로 상향…"부동산 경기둔화 우려" 2024-04-25 16:23:58
4.8%를 기록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시장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달 조사 때(4.6%)보다 성장률 전망치(중간값)가 4.8%로 올라갔고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성장률 목표 '5% 안팎'에 더 가까워졌다고 25일 보도했다. 2분기 성장률 전망은 지난달 4.9%에서...
고부가車 앞세운 현대차, 1분기 40.6조 최대매출…실적호조 행진(종합) 2024-04-25 15:49:36
판매량(상용 포함)은 전기차(EV) 수요 둔화 영향에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5만3천519대로 집계됐다. 이 중 EV는 4만5천649대, 하이브리드는 9만7천734대였다. 현대차는 앞으로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 확대, 신규 하이브리드 모델 보강, SUV·고부가 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점유율...
판매량 줄어도 매출 늘어난 현대차…"비싼차 많이 팔았다" [종합] 2024-04-25 14:57:09
4.8% 감소한 15만3519대에 그쳤다. 전기차는 4만5649대, 하이브리드는 9만7734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업체 간 경쟁 심화에 따라 판매 관련 비용 확대가 미래 경영 활동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정학적 위기 확대와 신흥국 위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계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