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궁 이승윤-장혜진, 나란히 16강 안착 `金 청신호`… "응원 힘 됐다" 2016-08-10 08:06:59
1·2세트를 가볍게 따낸 뒤, 3세트 무승부에 이어 4세트에서는 마지막 발에서 한 점을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이승윤은 경기 후 "브라질이랑 할 때는 살짝 기에 눌렸었는데 이번 라운드에는 한국을 많이 응원해줘서 힘이 많이 났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혜진은 스웨덴을 꺾고 올라온 북한의 강은주와 내일 ...
이승수도 탈락…'역대 최강' 유도, 16년 만의 '노골드' 위기 2016-08-10 07:54:50
이승수의 두 번째 상대는 세계랭킹 4위인 이바노프였다.이승수는 경기 초반 경기를 주도하고 지도까지 빼앗으며 맹공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바노프에게 막판 절반을 내주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이승수마저 조기탈락 하면서 역대 최강 전력을 자부하던 한국 유도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16년 만의 노골드에 그칠 위기에...
박상영의 '도장깨기'…사냥감 아닌 사냥꾼이었다 2016-08-10 06:44:05
맞아 3세트 10 대 14로 벼랑 끝까지 몰렸다. 하지만 연속 4득점에 성공, 14 대 14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기습적인 찌르기를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결정지었다. 박상영의 금메달은 '도장깨기(강자들을 차례대로 제압하는 것)' 드라마였다.첫 경기부터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19위의 파벨 수호프(러시아)를 만나 15 대...
장혜진, 16강서 남북 대결 벌인다…"은주가 '언니'라고 부르기도" 2016-08-10 06:04:18
쏘는 방법에 관해 묻기도 했다"고 소개했다.장혜진과 강은주의 남북 대결은 11일 오후 10시 31분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여자양궁 첫 남북대결` 장혜진 vs 강은주 16강 격돌 2016-08-10 01:31:59
기록하며 29-28로 이겼다. 3세트는 26-28으로 내줬지만, 마지막 4세트서 상대가 8점(2발)과 7점을 쏘며 자멸, 여유있게 승리했다. 한편, 같은 날 북한의 강은주도 32강전에서 크리스틴 비에렌달(스웨덴)을 6-2(25-26 26-25 25-23 27-25)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장혜진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1분 강은주(북한)와 16강...
[새누리 '이정현 대표 체제' 출범]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친박…비박은 강석호가 유일 2016-08-09 20:26:12
조 최고위원은 4·13 총선 당시 친박계 후보 지원에 나서 ‘진박(진실한 친박) 감별사’로 불렸다. 이 최고위원은 김무성 전 대표의 ‘민생 투어’를 ‘짝퉁 배낭여행’이라고 비판하는 등 비박계와 각을 세웠다.최연혜 최고위원도 박근혜 정부에서 코레일 사장을 지내 친박계로...
울산 관광 '대통령 특수' 2016-08-09 18:58:41
포털사이트 검색어 조회 수도 크게 늘었다. 네이버 모바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태화강 십리대숲 조회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배(3290건→1만2200건), 대왕암공원은 3.1배(9090건→2만8500건), 신정시장은 5배(600건→300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종진 시 관광과장은 “지난...
`올림픽축구` 멕시코 라울 감독, 한국전 강한 자신감 2016-08-09 18:36:10
멕시코(승점 4점·골득실 +4)에 골득실서 크게 앞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오른다. 승리한다면 조1위를 확정짓는다. 그러나 패할 경우, 사실상 8강행이 좌절된다. 같은 조의 독일(2무)이 `최약체` 피지(2패)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 경기를 앞두고 양팀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구티에레스 감독은 9일 마네 가린샤...
[오늘의 하이라이트] 진종오, 50m 권총 '금 조준'…축구 멕시코전 잠못드는 밤 2016-08-09 18:28:32
축구 대표팀은 약체 피지를 8-0으로 격파하고, 강호 독일과 3-3 ‘스릴러’ 무승부를 이뤘다. 한국은 11일 오전 4시 멕시코와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한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외국인 ‘바이코리아’...박스피 탈출 기대감 2016-08-09 16:44:37
외국인 투자자.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원 이상 순매수한데 이어 이번달에도 6천억원 넘게 샀습니다. 말 그대로 `바이 코리아`가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 아래 유동성 장세를 연출하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브렉시트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한국 등 신흥국 증시에 눈을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