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올해 HBM공급 작년대비 3배↑…HBM3E 8단 2분기말 매출"(종합) 2024-04-30 13:08:41
5나노 이하 첨단 노드 매출 증가로 올해 매출이 시장 성장률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2나노 공정 성숙도를 개선해 AI와 고성능컴퓨터(HPC) 등 고성장 응용처 중심으로 수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파운드리사업부는 오는 6월 미국에서 삼성 파운드리 행사를 열고 파운드리 AI 기술 플랫폼 비전을 공개한다....
'작년 적자 15조' 삼성 반도체에 봄 왔다…"HBM3E 12단 2분기 양산" 2024-04-30 11:40:30
"4나노 공정 수율을 안정화하고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제품 생산을 크게 확대했다"며 "첨단 공정 경쟁력 향상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수주실적 기록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2분기에도 생성형 AI 관련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면서 해당 사업부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세와 충당금 환입이...
'반도체 흑자전환' 삼성전자 영업익, 1분기만에 작년 실적 넘었다…매출 70조 회복 [종합] 2024-04-30 10:30:47
서버SSD, 차세대 메모리인 유니버설플래시스토리지(UFS) 4.0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대응하며 질적 성장을 실현했다"고 자평했다. 시스템 LSI는 주요 고객사 신제품용 SoC(시스템온칩), 센서 등 부품 공급은 증가했으나 패널 수요 둔화에 따른 DDI(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판매 감소로 실적 개선이 예상 대비 둔화됐...
삼성전자, 반도체서 1.9조원 벌었다…HBM3E 12단 2분기 내 양산(종합) 2024-04-30 09:59:08
2나노 설계 인프라 개발을 완료하고 14나노, 8나노 등 성숙 공정에서도 다양한 응용처에 제공되는 인프라를 준비해 고객 확보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갤럭시 S24 등 플래그십 제품 중심으로 업셀링(상위 제품 구매) 기조를 유지하고, 비스포크 AI 등 AI 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AI 등 R&D 투자도...
[천자칼럼] 독일 자이스의 힘 2024-04-29 18:27:47
반도체 회로 선폭이 나노미터(㎚)까지 갈 수 있었던 기술의 출발점이 바로 이 공식이다. 자이스는 주 정부가 소유하는 공익재단 산하 유한회사다. 정관에 주식 전체를 재단에 귀속하고 외부인과 거래하지 못 하게 해 놨다. 이 원칙은 창립 이후 변함이 없다. 미국이 전쟁 통에서도 탐내던 200년 기업의 뚝심이다. 이 뚝심이...
"수출 5위 못 내준다"…필사의 반격 나선 日 2024-04-28 18:28:32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최첨단 반도체를 국산화한다는 목표 아래 라피더스라는 일본 정부와 기업 간 합작회사도 세웠다. 2020년부터는 해외로 나간 기업을 자국으로 ‘유턴’시키는 리쇼어링 정책도 실시하고 있다. 일본 대표 전자기업 파나소닉홀딩스와 차량용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고급 화장품...
[오늘시장 특징주] 제이오(418550) 2024-04-26 17:09:46
최초로 탄소 나노튜브(CNT) 대량생산에 성공한 제이오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CNT 파우더의 독점 생산은 특히 배터리 산업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기술 혁신을 높이 평가하며, 제이오의 전략적 위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이오는 4나노에서 6나노 직경의...
정부, 나노소재 국제표준 추진…이차전지 충전시간 단축 기대 2024-04-26 06:00:06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해 나노소재에 대한 국제표준안 4종을 신규로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2∼26일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표준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렸다. 나노소재인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는 강도가 높고 출력 특성이 우수해 전기차 등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반도체 조단위 영업익 복귀...車 '땡큐 환율' 2024-04-25 17:53:13
10나노 5세대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수익성이 높은 제품에 대한 생산능력을 키우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HBM을 비롯해 차세대 D램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삼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8조 '깜짝 실적'…낸드 흑자 전환(종합) 2024-04-25 08:35:03
3조4천5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고 고객층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기가비트)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할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