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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경호 지원 받지만 연금·보좌진 등 대부분 혜택 못받아 2017-03-10 17:13:40
운전기사 1명 등 보좌진도 지원되지 않는다. 5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고 사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다만 국가장법(國家葬法)상의 예우, 여권법상의 예우, 상훈법상의 예우는 그대로 받는다. 신변 경호와 자택 경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경우 경호 기간은 10년이지만...
'무서운' 이모 최순실, "시키는 일이나 잘하지…" 장시호 질책 2017-03-10 17:07:27
1차 후원금 5억5천만원을 받기로 한 뒤 장씨가 이 같은 얘기를 김 전 차관에게 했더니 최씨가 역정을 냈다는 게 요지다. 장씨로 부터 '삼성 후원' 얘길 들은 김 전 차관이 역으로 최씨에게 전화해 "장 이사(장시호)는 말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일하려면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라는 게 검찰...
박대통령 파면 "권한남용·중대한 헌법위배"…헌정사상 첫 사례(종합2보) 2017-03-10 16:53:09
억원을 출연받아 재단법인 미르, 288억원을 출연받아 케이스포츠재단을 설립했다"며 "그러나 임직원 임명 등 의사 결정은 대통령과 최순실이 했고, 출연 기업은 관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헌재는 최순실이 재단을 장악하고 자신의 플레이그라운드와 더블루K를 통해 이익을 취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안종범 등을...
분당 시유지 호텔사업 임대 논란…"특혜" vs "적법" 2017-03-10 16:38:58
15억원에 불과했다"며 "회사명, 주 사업, 대표자가 수시로 변경되고 호텔 관련 업종은 2015년 8월 추가했다"고 MOU 내용 공개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MOU를 추진한 시 관련 부서 관계자는 "MOU는 상호협의 하에 공개하기로 돼 있다"며 "특혜라고 할만 내용도 없다"고 일축했다. 사업승인 부서도 "사업승인은 관련 법령과...
日 '국유지 헐값매각' 논란 초등교 설립 결국 무산 2017-03-10 16:31:45
7억5천600만엔(약 76억원)의 계약서를 제출했으면서도 국토교통성에는 이의 3배인 23억8천464만엔(약 240억원)의 계약서를 냈다. 가고이케 야스노리(籠池泰典) 모리토모 학원 이사장의 경력 등도 사실과 다르게 보고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부는 모리토모 학원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납득할 수 있는...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입주폭탄'에 4억원대 팔려 2017-03-10 16:31:06
5억원대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꺼번에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저층의 경우 시세가 5억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지난 1월 전용 96.99㎡ 4층은 5억388만원에 거래됐고, 지난 2월 전용 96.39㎡ 1층은 5억2399만원에 팔렸다. 전용 96.39㎡~96.99㎡ 전세가는 현재 3억7000만~4억1000만원에 형성돼 있다.망월동 a공인중개소...
삼척 중앙시장…문화관광 콘텐츠 덧칠한다 2017-03-10 16:18:17
것이다. 3년간 18억원을 투입한다. 삼척 중앙시장은 1975년 5월 개설했다. 역사가 반세기에 가깝다. 당시 규모는 터 넓이 약 1만1천㎡에 지상 2층 건물 2동이었다. 1991년에는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지상 5층 건물을 신축했다. 유통 근대화 사업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총 사업비 59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현대화...
주식·외환등 금융시장, 탄핵 불확실성 해소에 '안도'(종합) 2017-03-10 16:17:32
612.26에 마감했다. 지수는 0.88포인트(0.15%) 오른 607.01로 개장한 뒤 약보합권에서 게걸음을 하다가 헌재의 탄핵 인용 선고 이후 코스피와 함께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19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10억5천만원 수준이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생글기자 코너] 국부 지켜낼 최고의 경제전문가집단 육성해야 … 2017-03-10 16:10:00
환율전쟁을 5차 산업시대의 모습이라고 명명해 본다.그렇다면 답도 분명해진다. 전 국민 금융교육 강화, 대학 경제학과 정원 증원, 금융공학을 연구하기 위한 전문대학원 설립 등 국부를 지킬 최고의 경제전문가집단을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방준환 생글기자(능주고 3년) waterspray@daum.net 부산 일제...
이익 내며 세금 '0' 美기업 수두룩…법인세 35% 허상 2017-03-10 15:52:53
5%의 세금을 냈다. 헬스케어와 소매 등 2개 분야에서만 기업들의 연방 소득세율이 30%를 넘었다. 이번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매튜 가드너는 "분명히 눈에 띄는 것은 다른 산업 간에 세율 격차가 크다는 점"이라면서 "큰 기업들이 제 몫을 내지 않으면 작은 기업이나 중간소득 가구가 더 많이 낸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