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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파랑자몽, 싱글 '한 걸음' 발매 2019-01-11 11:28:23
양성환(첼로), 위지(보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서양 악기에 동양 5음계를 조합한 크로스오버를 펼치는 이들은 2015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널 사랑해' 이후 '달이 비치다', 밴드 럼블피쉬가 피처링한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발표했다. 신곡 '한 걸음'은 '한 걸음 천천히 가도...
제16회 한양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국립국악원서 성공적으로 마쳐 2018-10-25 11:55:01
다양한 음계와 기교적 특징을 중심으로 연주했다. 또한 전통 수법인 농현과 추성에서 빚어지는 여운을 표현하여 이번 공연에서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다리를 잇는 역할이 되었다. 조선시대 연례음악 중 하나인 ‘천년만세’를 법금가야금(김민정, 정유정), 25현금(한채리, 임수현), 18현금(정예주, 이예린)의 중주로...
제16회 한양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농음’ 성황리 마쳐 2018-10-25 11:43:21
다양한 음계와 기교적 특징을 중심으로 연주했다. 또한 전통 수법인 농현과 추성에서 빚어지는 여운을 표현하여 이번 공연에서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다리를 잇는 역할이 되었다. 조선시대 연례음악 중 하나인 ‘천년만세’를 법금가야금(김민정, 정유정), 25현금(한채리, 임수현), 18현금(정예주, 이예린)의 중주로...
샤플라(S#aFLA), 4인 4색 개별 이미지 공개…실력에 외모까지 겸비 2018-10-15 09:43:28
검은 건반의 줄임말로, 5개의 검은 건반이 내는 소리는 가장 한국적인 소리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 음악에서는 음악을 세련되게 만들 때 자주 쓰는 음계로 알려져 있다. 이에 가장 한국적인 음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나가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 수현, 슬기, 유진, 지선까지 총...
[연합이매진] 난계국악박물관 2018-07-11 08:01:16
12음계를 이해하고 서양 7음계와의 차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세종이 창안해 음의 길이와 높낮이를 표시한 정간보와 서양 오선보를 통해 국악과 서양음악의 다른 점을 엿볼 수 있다. 조선 역대 군왕의 신위를 모시는 서울 종묘에서 매년 5월 진행되는 종묘제례악 연주도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네 번째 공간은...
'파도가 만드는 음악'…여수신북항에 오션 오르간 설치 2018-07-01 08:03:01
소리로 음악을 만든다. 5음계로 이뤄져 자연의 음색을 구현할 수 있다. 해풍에 견딜 수 있도록 아연 합금 처리한 1∼2.5m 크기의 파이프 30개로 이뤄진다. 해외에선 크로아티아 남부의 휴양지인 자다르 해변의 바다 오르간이 유명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설치된 적이 없다. 자다르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일몰을...
[현장에서] 객석과 무대 한뜻으로 모은 한경필의 앙코르곡 '애국가' 2018-06-11 17:18:55
안익태의 ‘한국환상곡’이 그렇다. 펜데레츠키 교향곡 5번 ‘한국’ 같은 곡도 있다. 한정호 음악평론가는 이런 곡들이 자주 연주되지 않는 이유를 ‘곡의 완성도’에서 찾았다. 그는 “한국환상곡의 경우 관현악 편성 자체가 세련되지 않아 해외에서조차 잘 연주하지 않는다”고...
[6.13 지방선거] '노래를 들으면 그 시대가 보인다' 선거송의 정치학 2018-06-10 08:31:00
보통 마이너 음계의 어두운 곡조보다는 밝은 느낌을 주는 메이저 음계으로 만드는 게 일반적이다. 힘차고 신나는 노래들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마이너같은 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메이저를 꿈꾸는 국민의 바람이 선거송에 집약되어 나타나는 게 아닐까.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백발 신중현의 꿈 "기타로 세계 제패…밤낮으로 노력" 2018-05-28 18:29:23
엽전들' 1집은 전통 음악의 5음계를 사용한 한국적인 가락에 서양의 하드록을 접목해 한국적 록의 원형으로 불린다. 기타 리프를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켜는 방식으로 연주했다. 그 정점이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로 시작하는 '미인'이다. 그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는 9~10월...
초여름밤 수놓는 발레 향연…10개 작품 릴레이 2018-05-16 16:00:01
6월 5~6일 오른다. 9~10일에는 UBC 수석무용수 출신 임혜경의 '이야기가 있는 발레 Part2'와 국립발레단 무용수 출신 윤전일의 '사랑에 미치다'가 초연된다. '윤이상의 귀향'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고향 통영으로 유해가 옮겨간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의 삶을 드라마 발레로 옮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