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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취준생에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2% 지원 2017-01-23 06:00:04
만 20∼39세 청년 가운데 입사 5년 이내 사회초년생과 취업준비생, 혼인신고한 지 5년 지나지 않은 신혼부부 등 4천명이 대상이다.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중 임차보증금 2천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이 대상이다.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금의 연 2%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은 2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2년씩...
'수사무마 대가' 법조브로커 뒷돈 받은 경찰간부 징역 5년 2017-01-23 05:30:00
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0월부터 지난해 4월 사이 부하 직원에게 부탁해 송씨와 최 변호사가 연루된 사건을 잘 봐주겠다며 이씨로부터 총 2천9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뇌물수수)도 적용됐다. 이씨는 법조 비리의 한 축인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7·여·구속기소) 변호사 측 로비스트로 활동한...
[건보료 대수술] 저소득층 깎아주고 고소득·자산가는 올리고 2017-01-23 05:10:05
5천만원)의 재산이 있는 B씨도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기존에는 과표 9억원(시가 18억 상당)을 넘는 재산이 있어야 지역가입자로 전환됐지만, 개편 이후에는 과표 5억4천만원을 초과하는 재산이 있으면서 생계 가능한 소득(연 1천만원)이 있으면 보험료를 내도록 했기 때문이다. B씨의 보험료는 소득보험료...
[건보료 대수술] 저소득 606만 세대 '절반 보험료' 추진 2017-01-23 05:10:01
2천만원(3단계)을 넘으면 피부양자 자격을 잃는다. 다만, 연금소득이 높아 지역가입자가 된 경우에는 연금소득의 일부(30%∼50%)에만 보험료가 부과된다. 재산 요건은 과표 5억4천만원(1단계), 3억6천만원(2∼3단계)으로 강화된다. 하지만 새 과표를 초과해도 연 1천만원 이상의 소득이 없으면 피부양 자격을 유지할 수...
영화 '스플릿'·'트리플 엑스 리턴즈' 북미서 흥행몰이 2017-01-23 04:52:00
1천만 달러(118억 원)를 직접 마련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전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북미 상영관 3천600곳에서 2천만 달러(235억 원)의 티켓 판매고를 올려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는 자취를 감춘 채 살아가던 중, 기븐스 요원(사무엘 L. 잭슨)의 뒤를 이어...
폰카에 밀린 디카…고급화 전략 올해도 통할까 2017-01-23 04:35:00
5를 내놓으며 고급화 경쟁에 가세했다. 올해는 중형 카메라 시장으로 미러리스 경쟁이 확대될 전망이다.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 크기에 따라 소·중·대형으로 나뉘는데 센서가 클수록 연속 촬영 속도는 느리지만 확대해도 화질이 선명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중형 카메라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인 데다 무거워 광고와...
테니스 남녀 세계 1위, 호주오픈 16강서 동반 탈락(종합2보) 2017-01-22 22:24:09
호주오픈 16강서 동반 탈락(종합2보) 페더러, 니시코리와 5세트 접전 끝에 이겨 8강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가 같은 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에서 나란히 탈락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앤디 머리(영국)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종합) 2017-01-22 20:51:40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종합) 페더러, 니시코리와 5세트 접전 끝에 이겨 8강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앤디 머리(1위·영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16강에서 탈락했다. 머리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
후원 계약 만료 에번스, 유니폼 사 입고 호주오픈 16강(종합) 2017-01-22 17:51:16
이번 대회 유니폼 걱정은 더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에번스는 22일 열린 16강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12위·프랑스)에게 1-3(7-6<4> 2-6 4-6 4-6)으로 져 8강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 그의 상금은 22만 호주달러(약 1억9천만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지하철·아파트·공장서 '불불불'…풍랑에 해상크레인 '기우뚱' 2017-01-22 16:59:43
태워 약 3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앞서 오전 8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나 4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오전 5시 42분께는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 한 화학 공장 내 아로마틱 제품 생산설비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