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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와대·BTS 품은 용리단길…MZ 성지로 탈바꿈 [서울 상권 지각변동③] 2024-03-20 17:37:57
영향이 큽니다.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시작으로 BTS가 속한 하이브, 대통령실까지 들어선 겁니다. 특히 LS그룹과 LGU+ 등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직장인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중우(32) / 구로구: 용리단길 근처에서 일도 했었고…전부터 알고 있어서 가끔씩 왔어요.] 수요가 몰리자 용산구청은 용리단길...
‘BTS·블랙핑크’ 한류 힘입어…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 ‘역대 최대’ 2024-03-20 15:34:21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한류 가수들의 세계적인 인기와 웹툰·드라마와 같은 K-콘텐츠 열풍 덕에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2차 전지 등 특허권 수출 증가도 한 몫 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재산권...
그녀들 덕분에…'세계 50대 혁신기업' 선정 2024-03-20 15:08:18
그룹 방탄소년단(BTS)·뉴진스 등이 소속된 하이브가 미국 경제전문매체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 종합 부문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하이브는 이 순위에서 종합 23위에 올랐다. 또 산업 부문 디자인 분야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웹드 명가' 와이낫, '청담국제고' 시즌2부터 K팝·연극까지…라인업 공개 2024-03-20 09:30:18
제작하며 BTS 정국, 뷔를 비롯해 뉴진스, NCT드림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이 출연한 콘텐츠로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K-팝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주요 K-팝 엔터테인먼트사들과 함께하는 예능과 다큐멘터리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낫미디어 관계자는...
행복청 직원들이 서울 '핫플' 탐방 나선 까닭 2024-03-19 17:26:35
직원은 “서울숲의 ‘제이홉(BTS 멤버) 숲’이나 연예인 벤치 등 랜드마크가 될 만한 요소가 필요하다”며 “유휴 부지에 선형공원과 상업·업무시설을 조성한 경의선 숲길처럼 행복도시의 공간계획을 장소의 성격과 기능에 따라 차별적으로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 유치 의지를 보인 직원도 있었다. 한 직원은...
BTS 요리사 정국, 군대 가서도 조리병 됐다 2024-03-19 16:22:27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취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19일 가요계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국은 조리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빼어난 요리 솜씨를 뽐내왔던 정국이 군대에서도 장기를 이어 나간다는 반응이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지민과...
'요리가 취미' BTS 정국, 조리병 됐다 2024-03-19 16:06:0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지난해 12월 입대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동료 멤버 지민과 나란히 육군 5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1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그는 입대 전 평소에도 위버스와...
류승룡 "'닭강정'으로 다시 만난 김유정, 너무 잘 자랐더라" [인터뷰+] 2024-03-19 12:08:08
몰랐는데, 나중에 라바나 애벌레, 핵이나 사슴, BTS 이런 걸 보며 놀라긴 했다. 그들은 그래도 다들 진지하게 했을 거 아닌가. 다들 그렇게 진실하게 연기한 거 같다. ▲ 안재홍과의 호흡도 좋았던 거 같다. 놀랍고 신기한 경험인데, 정호연 배우나 한명씩 나올 땐 동선이 있어서 리허설했는데, 저희 둘이 할 땐 거의 하지...
"열애 인정,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연예 관계자 '한탄' [이슈+] 2024-03-18 20:00:01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다. 당시 프랑스 사진작가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외에도 두사람이 제주도 차 안에 함께 있는 모습, 메이크업을 받는 제니 뒤로 뷔가 보이는 모습 등이 공...
반도체 업황 회복되자 뛰는 1분기 상장사 실적…반도체·조선주 웃었다 2024-03-18 16:05:59
꼽힌다. 또 와이지엔터와 하이브의 주력 아이돌인 블랙핑크, BTS가 각각 계약 문제, 군 입대 등으로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점도 악재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K-팝 음반판매량은은 2075만장으로 15개 분기 만에 시장 역신장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