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만 5년차에 블랙핑크 7년차 매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갈등에 대해서도 뉴진스 전속계약권은 하이브에 귀속되어 있다며 컴백 활동에 문제가 없고, 뉴진스가 활동을 중단한다 하더라도 실적 영향력은 10%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이브가 이렇게 멀티 레이블 체재 하에서 쌓인 데이터를...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07:00:27
뉴진스, BTS·블랙핑크보다 빨라글로벌 성적은 4세대 걸그룹 중에서 더욱더 압도적이라는 평이다. 음원을 기반으로 한 '빌보드 핫(Hot)100' 기준으로 '디토', 'OMG', '슈퍼 샤이'(Super Shy)까지 순위가 꾸준히 상승해 최대 48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ETA', '슈퍼 샤이',...
[인터뷰] 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2024-04-20 06:00:04
K팝 그룹으로는 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에 이어 일곱 번째 기록이다. 홍중은 "'빌보드 200' 1위는 전적으로 팬들이 만들어준 것"이라며 "그만큼 우리 팬이 많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민기는 "올해 목표는 빌보드 '핫100'(메인 싱글 차트)...
美 빌보드 '한국 상륙'…"K팝 미래 밝아, K컬처 앰버서더 될 것" [종합] 2024-04-15 13:52:52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뉴진스 등 모든 아티스트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빌보드 코리아와 빌보드 본사는 K팝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쏟아져나오는 콘텐츠 양이나 퀄리티 모두 긍정적인 미래를 가져올 거라 생각한다. K팝 장르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K뮤직 전체를 다루고 한국 음악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파' 카리나 열애에 흔들리더니…역대급 반등 노린다 2024-04-09 15:58:12
최대 기록이다. 블랙핑크 개별 멤버 재계약이 불발되며 YG엔터 연간 매출액은 15% 꺾일 전망인데, 실적 방어의 대안으로 꼽힌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초동 판매량 과반 이상이 중국과 일본으로, 블랙핑크 의존도 완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JYP엔터는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 ‘넥스지(NEXZ)’를 출격시킨다. 일본...
5만석 매진·10배 암표…홈에서 한국 맞는 태국 축구열기 뜨겁다 2024-03-25 14:37:42
방콕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경기가 개최됐고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레이디가가,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 공연장으로도 사용되는 곳이다. 165밧(6천원)∼750밧(2만8천원)에 판매된 입장권이 동나면서 암표까지 등장했다. 온라인 매체 방콕비즈는 750밧짜리 지정석 암표가 4천밧(14만8천원)에 판매되고, 가장...
BTS·블랙핑크가 '수출전사'…지재권 수지 역대 최대 흑자 2024-03-20 18:50:35
흑자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K팝 아티스트의 해외 콘서트가 큰 성과를 거두면서 문화예술 분야의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1억8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2022년 11억1000만달러 적자에서...
‘BTS·블랙핑크’ 한류 힘입어…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 ‘역대 최대’ 2024-03-20 15:34:21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한류 가수들의 세계적인 인기와 웹툰·드라마와 같은 K-콘텐츠 열풍 덕에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2차 전지 등 특허권 수출 증가도 한 몫 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재산권...
"열애 인정,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연예 관계자 '한탄' [이슈+] 2024-03-18 20:00:01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다. 당시 프랑스 사진작가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외에도 두사람이 제주도 차 안에 함께 있는 모습, 메이크업을 받는 제니 뒤로 뷔가 보이는 모습 등이 공...
반도체 업황 회복되자 뛰는 1분기 상장사 실적…반도체·조선주 웃었다 2024-03-18 16:05:59
꼽힌다. 또 와이지엔터와 하이브의 주력 아이돌인 블랙핑크, BTS가 각각 계약 문제, 군 입대 등으로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점도 악재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K-팝 음반판매량은은 2075만장으로 15개 분기 만에 시장 역신장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