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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환헤지 본격화 전망…환율 연말 종가 낮추기 총력 2025-12-21 05:47:00
역사상 가장 높았던 올해를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파생전문위원은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이 올해보다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대체 투자처가 있는 상황에서 원화 매력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내년 환율 전망치를 1,400∼1,520원으로 제시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농협금융, 고객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육 실천…포용·상생금융 앞장 2025-12-19 16:10:34
한 해 동안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이 주축이 돼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1사1교 금융교육’등 정책 취지에 부응해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금융교육에도 참여하는 등 미래 세대의...
금감원, 홍콩 ELS 제재심 결론 못내…내년으로 넘긴다 2025-12-18 20:19:24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과징금 규모를 결정하는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이날 오후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을 대상으로 홍콩H지수 ELS...
하나·신한證도 발행어음 사업한다…증선위 통과 2025-12-10 17:11:36
삼성·하나·메리츠·신한투자·키움증권[039490] 5곳이 신청해 지난달 키움증권이 가장 먼저 인가를 받은 상태다. 앞으로 하나·신한투자증권이 추가로 인가를 받으면 발행어음 사업자는 기존 한국투자·미래에셋·NH농협·KB·키움증권에 더해 총 7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발행어음을 영위하는 종투사는 오는 2028년까지...
농협금융, K푸드에 5년간 1조원 투자 2025-12-09 17:16:14
농협금융지주는 농식품 기업 투자, 대출, 유통, 판로 지원을 위한 ‘K푸드 스케일 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9일 발표했다. 현재 4100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향후 5년간 최대 1조원까지 확대한다. 스마트 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혁신기업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우량 농식품 기업을...
NH아문디운용, 중장기 성장 핵심 산업과 기업에 집중 투자 2025-12-09 15:27:51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NH금융지주 계열사들도 이번 펀드에 힘을 보탰다. 농협상호금융,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주요 계열사는 총 250억원 규모의 시드머니 투자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펀드 운용보수 일부를 활용해 사회공익기금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14일 설정된 이 펀드는 지난달 24일...
핀트, AI 기반 투자 확산...연금저축·IRP 운용금액 1,000억원 돌파 2025-12-02 10:06:22
일임 사업 제휴를 맺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KB증권 등과 함께 IRP 일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핀트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KB증권과 함께 연금 계좌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증권의 연금저축 또는 IRP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신규 입금하거나 타사 이전을 하면 금액...
‘진짜 IB’ NH투자증권이 내건 IMA 승부수 [케이스 스터디] 2025-12-02 08:07:23
법을 체득한 NH투자증권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했다. 성장에 목말랐던 직원들은 이런 변화를 반겼다. 윤병운 현 NH투자증권 사장도 그중 한 명이다. 하지만 또 다른 고비가 찾아온다. 주인이 우리금융에서 농협으로 바뀐 것. 농협과 옛 LG그룹의 문화 차이는 컸다. 다행히 주인이 두번 바뀌는 동안에도 오랜 기간 이어져온...
이찬진, ELS 역대급 제재 "상징적"…"업비트 해킹 그냥 못 넘겨" 2025-12-01 15:00:01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은행 5곳에 역대 최대 규모과징금 등을 사전 통지한 것과 관련해 "첫 리딩 케이스(선도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금융당국 입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최근 업비트 해킹 사고와 관련해서도 "그냥 넘어갈 수...
460조 시장 잡아라…4대 은행 퇴직연금 전쟁 2025-12-01 06:01:00
약 28조9488억 원, 6위 NH농협은행 약 25조779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IRP 부문에서는 적립금 구도가 일부 달라진다. 신한은행이 약 18조2763억 원으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KB국민은행이 약 18조1675억 원, 하나은행이 약 15조1166억 원, 우리은행이 약 10조6663억 원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NH농협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