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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법정구속…재계 "유감" 2013-01-31 17:24:12
책임 활동을 선도해온 sk그룹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버려 참으로 심대한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판결했다. 최 회장은 2008년 10월 말 sk텔레콤, sk c&c 등 2개 계열사에서 선지급금 명목으로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작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최 회장 측은 선고 직후 “무죄 입증을 위해 성심껏 소명했으나...
최태원 "이 사건 자체를 잘 모른다…할 말은 그것 뿐" 2013-01-31 17:24:11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등 그룹 경영진도 긴장된 표정으로 선고를 기다렸다. 최 회장은 펀드자금 조성과 유용에 대해 유죄가 나오고 실형 선고가 나올 때까지 한 시간 내내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서서 판결문을 들었다. 법정구속으로 최 회장이 법정을 떠날 때 방청석 일부에서는 울음...
10년 전 악몽이 또…SK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24:04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김 의장은 지난해 12월 sk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을 최 회장으로부터 넘겨 받았다. 1974년 선경합섬에 입사한 김 의장은 올해로 39년째 sk를 지키고 있는 정통 ‘sk맨’이다. 그룹 경영기획실 재무팀장과 구조조정 추진본부장 등을 지낸 재무통이다. 2003년 최 회...
"경제민주화 바람 어디까지"…재계, 총수 잇단 법정구속에 충격 2013-01-31 17:23:51
“안타까울 따름이다.” 31일 최태원 sk 회장이 법정 구속되는 모습을 tv로 지켜본 주요 그룹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작년 8월 김승연 한화 회장이 법정 구속된 데 이어 최 회장까지 실형을 선고받자 재계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a그룹 관계자는 “재계 순위 10위 그룹과 3위 그룹 총수가 5개월 사이에 구속됐는데 더...
'회장님 리스크' SK그룹株…"단기충격 그칠 듯 " 2013-01-31 17:11:23
전문가들 "저가매수 기회" sk그룹주들이 31일 장마감을 30여분 앞두고 일제히 하락했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태원 sk 회장이 4년 실형을 선고받은 여파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장기적으로 sk그룹주 주가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그룹주들은 대거...
SK證, 콘텔라 50억원 투자 2013-01-31 17:08:50
‘한국정책금융공사(kofc)-sk협력사 동반성장 제3호 사모펀드(pef)’가 전환상환우선주 매입 방식으로 콘텔라에 50억원을 처음으로 투자했다. sk텔레콤 협력사인 콘텔라는 펨토셀(초소형기지국) 전문기업이다. 콘텔라는 이 자금을 해외시장 개척 및 장비개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sk그룹 협력사 투자에 특화된 이...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라도 절대 깔아뭉개지 않아" 2013-01-31 17:06:31
친목단체 k그룹의 회원은 지난해 11월 2000명을 넘어섰다. 그중 스타트업 타파스미디어를 창업한 김창원 대표, 삼성 ls 근무경력을 뒤로 하고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을 거쳐 현지 반도체 업체 인터멀레큘러에 근무하고 있는 박병화 이사, 스탠퍼드대 학부와 경영대학원을 나와 벤처캐피털 포메이션8을 만든 브라이언 구...
<재계, 사법부 잇단 강경 판결에 '술렁'>(종합) 2013-01-31 17:06:14
그룹에서 진행해 온 일자리 창출을 위한사회적 기업 활동과 지배구조 개선작업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기업활동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후 선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덧붙였다. SK그룹의 직원들은 판결 직후 '이 정도일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적잖게 놀라는표정들이다....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종합) 2013-01-31 17:05:39
내려놓긴 했으나 여전히 SK㈜, SK하이닉스[00066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그룹 핵심 사업체의 대주주이자 대표이사 회장이다. 최 회장은 그룹 CEO 인사권 등 회장으로서 누려왔던 모든 지위를 내려놓는 대신전략적 대주주로서 글로벌 성장, 차세대 먹거리 개발, 해외 네트워킹 등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관련된...
<재계, 사법부 잇단 강경 판결에 '술렁'> 2013-01-31 16:45:02
더욱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SK그룹의 직원들은 판결 직후 '이 정도일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적잖게 놀라는표정들이다. SK는 "무죄를 입증하려고 소명에 노력했으나 인정되지 못해 아쉽다"며 소명을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최 회장에 대한 법원의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