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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부진에도 오르는 이 종목..."기관이 뒷받침" [백브리핑] 2024-04-18 10:28:33
높은 미국 시장을 뚫을 거란 기대죠. 아울러 LS그룹 전반에 대한 재평가도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전력기기 강세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KB증권 분석인데요. 변압기의 LS ELECTRIC뿐 아니라, 전선의 LS전선, 구리의 LSMnM 사업을 LS가 전부 아우르고 있다는 거죠. 현재 LS 시가총액이 계열사 지분가치의 3분의 1...
'0원 vs 6조'…'세기의 이혼' 스마일게이트 둘러싼 몸값 공방 2024-04-16 18:25:15
기업'으로 불려온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기업가치가 처음으로 외부에 드러난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0원 vs 6조원, 스마일게이트RPG 고무줄 평가 논란16일 법조계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3부는 양측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외부 감정인에 대한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與 참패에 힘빠진 저PBR株…실적 따라 엇갈린 희비 2024-04-14 18:05:53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지주사 중에서는 ㈜LS가 대표적이다. LS는 최근 한 달 새 주가가 25.1% 올랐다. 같은 저PBR 테마주로 꼽힌 삼성물산, ㈜LG가 같은 기간 각각 14.05%, 18.57% 하락한 것과 크게 대비된다. 계열사인 LS일렉트릭 주가가 한 달 새 72% 넘게 오른 데다 글로벌 구리 가격이...
AI 열풍에 구리값 급등…풍산·LS 함박웃음 2024-04-12 18:22:29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LS전선 역시 1300억원 규모의 대만 펑미아오 해상풍력 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공급 측면에선 파나마, 페루 등 대규모 광산이 폐쇄해 공급이 줄었다. 전 세계 정제 구리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중국 제련소는 수익성 하락을 이유로 공동 생산량 감축에 합의한...
치솟는 구리값에…대원전선우 등 전선주 급등 2024-04-12 11:30:21
있다. 같은 시간 LS(11.14%)와 대한전선(9.19%), LS에코에너지(8.5%), KBI메탈(8.05%), 대원전선(6.3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리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영향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가격은 톤(t)당 936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18일(9436달러) 이후 최고치다. 최근 한...
[IPO챗] '5월 코스닥 입성' 민테크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기업 도약" 2024-04-11 15:42:51
ESS 글로벌 선두권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006400], SK온, LS머트리얼즈[417200]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GS에너지, 포스코, 에코프로 등과 핵심 연구개발(R&D)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100%를 시설 및 장비에 집중...
"전선에 봄왔다"..누가누가 잘하나? [엔터프라이스] 2024-04-09 17:28:59
2004년 LS그룹으로 편입됐고요. 주로 국내사업에 비중이 높습니다. 90%가까이 국내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회사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최근 동남아, 미국쪽 해외 매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앵커> LS그룹내에 LS전선도 있는데요. 서로 사업이 어떻게 다른가요? <기자> LS전선은 해외부문 비중이 높습니다....
경남 '발전·우주항공' 투자유치 물꼬 텄다 2024-04-04 19:03:47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LS엠트론은 진주 정촌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을 위해 160억원을 투자한다. 경기 안양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산업용 전기·전자, 기계, 부품, 에너지 분야 선도기업인 LS그룹의 계열사로 농기계,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을 생산한다. 금아파워텍과 메카티엔에스는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올해 1∼3월새 주요그룹 총수 40명 주식재산 3조원 늘어 2024-04-03 11:06:03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 기간 ㈜두산 주가가 67.9% 상승한 덕에 주식평가액이 1천212억원에서 2천51억원으로 69.2% 늘어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월 1조1천995억원에서 3월 말 1조6천489억원으로 주식평가액이 37.5% 늘어 2위를 차지했고,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1조5천415억원에서...
주식 재산 4000억 넘게 잃었다…'쓴맛' 본 대기업 총수는? 2024-04-03 11:00:01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5조6738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3조8048억원),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3조1744억원)은 그 뒤를 이었다. 증가율을 기준으로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가 69.2% 늘어 1위를 차지했다. 연초 1212억원이었던 주식재산은 1분기 말 2051억원이 됐다. ㈜두산 주가 상승세가 가팔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