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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정후와 맞대결 내 경기 중 일부…각자 최선" 2024-04-06 03:19: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5일(현지시간) 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를 위해 지난 4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린 탓에 기온은 뚝 떨어졌다. 이에 남쪽 지역에 있는 샌디에이고보다 체감 온도는 크게...
'홈 개막전' 앞둔 이정후 "홈경기 기대된다…재미있을 것 같다" 2024-04-06 02:32:08
지난달 28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MLB 개막전을 치렀다. 오라클 파크에서는 시범 경기를 해본 적이 있지만, 정규 시즌은 이날이 처음이다. 경기 전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이정후는 아직은 샌프란시스코가 익숙하지 않은 듯 "홈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면서도 "홈경기여서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LB의)...
오타니 '홈런볼' 미담, 알고보니..."분위기 험악" 2024-04-05 15:11:5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비거리 131m짜리 대형 홈런을 쳤다. 홈런공은 관중석에 있던 다저스 팬 암바 로만이 잡았다. 경기 당일 미국과 일본 매체는 오타니의 홈런볼을 잡은 여성 관객(로만)이 흔쾌히 공을 돌려줬다 보도했다. 오타니는 "무척 특별한 공이다. 돌려주셔서...
1년 넘게 백수였던 '이 남자'…'공유 그옷' 회사 임원 된 비결 2024-04-04 06:55:02
비결을 전했다. F&F는 MLB, 디스커버리, 수프라 등의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 패션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박 이사는 디지털 본부 이사직을 맡고 있다. 디지털 전환(DX·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업무를 주도하고 있는 부서다. 박 이사는 세아상역, 신성통상 등 국내 패션 기업에서 수출 영업, 경영 전략...
'무신사 냄새' 재연인가…쿠팡플레이, 대놓고 티빙 저격? 2024-04-02 20:00:04
수를 늘리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서울 시리즈를 중계한 3월 20일과 21일 이용자가 집중됐다. 20일에는 142만명, 21일에는 194만명의 DAU를 기록했다. 작년 하루 평균 이용자(68만명)의 두 배 이상이다. 쿠팡플레이 앱 신규 설치 역시 MLB 서울 시리즈가 열린 20일 8만9000건, 21일...
"오타니 강아지까지 뉴스, 지긋지긋"…일본인들 호소한 이유 2024-04-01 19:56:34
게시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나온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오타니의 경기 외적인 소식까지도 전 세계적 관심사다. MLB 시즌도 시작한 터라 스캔들에 경기에 언론과 SNS에서 오타니의 화제가 사라지지 않는 날이 없다. 팬들은 기쁘지만, 관심 없는 이들에게는 '또 오타니'다. 한 네티즌은...
"시스루룩이냐"…속옷 비치는 유니폼에 MLB 선수들 뿔났다 2024-04-01 08:43:24
2020년부터 10년간 10억달러(약 1조3400억원) 규모의 MLB 공식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MLB 측은 올해 새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새 유니폼이 신축성을 25% 더 높여 운동성을 향상시키고 건조도 28% 더 빠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폼의 통기성과 편안함을 높이기 위해 레터링, 소매 엠블럼 및 번호 마킹 등의...
김하성 "첫 홈런 정후 대단한 스타트…잘해서 기분 좋다" 2024-04-01 04:48:29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에서 "대단한 스타트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전날 기록한 이정후의 첫 홈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하성은 "정후의 첫 홈런을...
세 경기만에 MLB 첫 홈런 이정후 "아직 신인…뭘 모를 때 한 것" 2024-04-01 04:08:26
MLB에서) 한 경기에 쓰는 집중력이 한국과 다르다"며 한국에서 가을 야구를 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전날 치른 3차전에서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외야 관중석으로 가는 첫 홈런을 기록했다. MLB 데뷔 3경기 만이었다. 이정후의 홈런 뒤 현지 방송은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가 기뻐하는 모습을...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의 왼손 사이드암 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