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FBI 후임국장 인선 빠르게 진행"…野반발에도 강행 2017-05-16 03:55:12
전 법무부 차관보, 존 코닌 상원의원, 마이클 가르시아 뉴욕주 대법원 배석판사 등 6명과 인터뷰를 했다. 마이크 로저스 전 하원의원,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등도 하마평에 올랐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국순방에 나서는 19일 이전에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0년 임기에 받은 선물 환원한 에콰도르 대통령…박물관 개설 2017-05-16 01:42:24
일기 사본, 콜롬비아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원저작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자전거 등이 포함됐다. 일부 선물은 경매를 통해 처분돼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퇴임을 열흘 앞둔 코레아 대통령은 주례 TV 연설에서 "대통령궁에 가면 저를 비롯한 가족들이 받은 선물들을 만나볼 수...
"트럼프 대통령 된 것만큼…" 김시우 우승에 현지 언론 극찬 2017-05-15 23:14:25
세르히오 가르시아, 조던 스피스에 이어 22살 이전에 투어 2승을 올린 4번째 선수가 됐다. 미국 골프채널 해설가 브랜드 챔블리는 "김시우의 우승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의 이변"이라고 극찬했다. 챔블리는 이어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를 찬성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만큼 놀라운 일"이라며...
'제5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막내 김시우, K골프 희망 쐈다 2017-05-15 19:18:15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6오버파를 치면서 공동 7위에서 공동 30위까지 떨어졌다.김시우는 홈스에게 두 타 뒤진 4위로 출발했다. 그는 이날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버디는 1번홀(파4)부터 나왔다. 마지막 조의 홈스가 보기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3위로 출발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2번홀(파5)에서...
컴퓨터 장타 위력…집게그립 퍼팅 '신의 한수' 2017-05-15 19:13:57
‘명인열전’ 마스터스를 제패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게서 영감을 받아 처음 잡아본 그립이다. 김시우는 “감이 좋았고 특히 짧은 퍼팅처럼 긴장감이 클 때 효과가 좋았다”고 했다.우상 최경주도 도움이 됐다. 2011년 우승자인 최경주는 김시우와 함께 대회가 열리기 전 연습라운드를 같이...
마지막날 무보기·드라이버로 세컨샷 '강심장' 김시우(종합) 2017-05-15 18:11:13
3오버파로 처졌다.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6오버파를 치면서 공동 7위에서 공동 30위까지 떨어진 마지막 날이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날 하루에만 4타를 줄였지만, 보기도 2개가 있었다. 이날 홈스와 스탠리에 두 타 뒤진 4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후반 9개...
김시우, 22살 이전 2승…우즈·가르시아·스피스 이어 4번째(종합) 2017-05-15 17:43:36
지난달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만이 김시우 앞에 있을 뿐이다. PGA 투어 전체를 통틀어도 22세 이전에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김시우 앞에 3명밖에 없다. 타이거 우즈와 가르시아, 조던 스피스만이 기록했다. 김시우가 앞으로 PGA 투어에서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더욱 관심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김시우, 세계랭킹 75위→28위 껑충 2017-05-15 15:50:06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 2위를 유지했지만,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이 제이슨 데이(호주)를 밀어내고 3위를 차지했다. 데이는 4위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게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내려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시우 "이제 목표는 메이저…17번홀에선 핀 없다고 생각했다" 2017-05-15 12:25:41
건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걸 보고 아버지께서 "잘하는 선수가 하는 거라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했던 게 계기가 됐다. 1주 정도 연습하고 텍사스오픈에서 나가서 처음 실전에서 해봤더니 효과가 있었다. 긴장될 때 특히 효과 만점이었다. 견고하고 편했다. -- 이번 대회에서 잘 친 샷이 많긴...
'강심장' 김시우, 플레이어스 마지막날 유일한 무보기 2017-05-15 11:16:29
3오버파로 처졌다.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6오버파를 치면서 공동 7위에서 공동 30위까지 떨어진 마지막 날이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날 하루에만 4타를 줄였지만, 보기도 2개가 있었다. 김시우는 이날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후반 9개 홀은 모두 파로 마쳤다. 김시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