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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 친환경 냉난방기기, 유럽서 '후끈' 2023-02-07 17:37:36
관계자는 “히트펌프의 에너지 효율은 가스보일러의 3~4배 수준에 달한다”며 “실내에 있는 열을 끌어모으는 식으로 냉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화석연료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도 거의 없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품을 꼽을 때 히트펌프가 첫손에 꼽히는 이유다. 영국과 미국 등에선 히트펌프 사용을...
非보일러 힘주는 경동…국내 첫 북미 전용 제품으로 현지공략 2023-02-07 13:59:02
방식이다. 공기가 매우 건조해지고 배기가스의 실내 유입 가능성이 있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배기가스와 공기가 직접 접하지 않고 물을 가열해 공기를 데우는 새로운 방식이라 공기가 쾌적하며 소음이 적고 연소된 가스의 실내 유입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고 설명했...
고바야시 그룹장 "자원무기화, 10년 주기 반복…비축·공급망 분산·외교로 버텨야" 2023-01-12 18:42:34
많은 겨울, 일본은 냉방 수요가 큰 여름 가스 수요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이미 한국가스공사와 일본 가스회사들이 계절에 따라 남는 천연가스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늘리면 자원 무기화에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화석연료의 30% 정도만 전력 생산에 들어갑니다. 나머지 70%는 차량 연료, 섬유나...
"서비스 먹통 재발 없다"…카카오, 인프라 전담조직 신설 [종합] 2022-12-07 13:30:28
운영을 위해 이중화 인프라 구축은 전력, 냉방, 통신 각각에 모두 적용하려 한다"며 "UPS실과 배터리실은 방화 격벽으로 각각 분리 시공해 배터리실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나머지 시설 작동에 영향을 주지 않게끔 설계했다"고 전했다. 배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화 가스를 사용하고, 소화 가스가 부족하면 화재...
복권 팔아 기후대응기금으로?…국회 상임위 "부적절" 2022-11-13 14:57:19
에어컨 보급사업의 경우에는 온실가스 감축과는 연관성이 낮아 보이는 등 기후대응기금의 용도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기후대응기금으로의 전출은 부적절하다는 게 기재위의 판단이다. 이에 대하여 산업통상자원부는 냉방지원 사업내용 중 취약계층에 에어컨 보급뿐 아니라 고효율에어컨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있어 온실가스...
[이슈 프리즘] 한전 민영화 다시 토론할 때다 2022-11-03 17:13:04
밤을 밝혀주고 겨울철 난방, 여름철 냉방을 책임져 왔다. 낮은 전기료를 유지한 것은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해준 밑바탕 중 하나였다. 그런데 이런 한전이 요즘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채권시장에서 한전이 매일같이 자금을 끌어가다 보니 민간 기업들이 아우성을 치고 있다. 한전 때문에 회사채...
가전·건설업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서 고효율 기술 선보여 2022-11-02 10:00:01
상황에 따라 냉방 세기를 조절해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AI 스마트케어'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에너지 효율은 기존 모델 '멀티브이 슈퍼5' 대비 16마력 동급 기준 최대 7.2% 높아졌다. 아울러 주거용 솔루션인 프리미엄 1방향 시스템 에어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가스식...
포스코건설, 중소기업과 함께 에너지절약 주거환경개선 봉사 나서 2022-10-30 10:38:07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코드림(Eco-Dream)'이라고 명명된 이번 개선 활동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O&M, 포스코A&C, 포스코에너지, 포스코1%나눔재단 등 포스코 그룹사와 이건홀딩스, 경동나비엔 등 중소협력사,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인천과...
SKT, 신재생 에너지 '가상발전소' 시스템 공동개발 나선다 2022-09-28 09:11:30
차원의 넷제로(온실가스 배출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발 중인 '그린 인공지능(AI)' 기술을 가상발전소 개발에 적용하기로 했다. 생산이 일정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과 생산된 전력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으로 관리할 때 AI로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기존 주유소를 친환경...
SKT "친환경 인프라로 온실가스 연간 3만t 감축 중" 2022-09-27 10:06:53
가스 연간 3만t 감축 중" "첨단 냉방·저전력 설계로 7만여t 추가 감축 기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넷제로(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실현하고자 친환경 인프라 기술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2019년부터 3세대 이동통신(3G)과 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