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서관 붙박이 싫어 넓은 세상 찾아 짐 쌌다…한국 대학 출신 1호 일본변호사가 됐다 2013-01-25 17:22:01
남들 가는 대로 법대(성균관대)를 택했다. 가야 할 길은 분명했다. 공부를 하고, 고시를 보고, 법조인이 되고…. 그러나 그 생활에 스며들진 못했다. 어느날 눈에 띈 게시물. 교환학생 모집공고였다. 해당 학교는 일본 고베(神戶)대학교. 운명인 듯 원심력이 작용했다.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다닐 정도로 강한 개성도...
교과부 산하 5조 예산쓰는 3개 재단 어디로… 2013-01-25 17:21:31
측은 r&d 지원이기 때문에 미래부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연구재단의 한 본부장은 “안 그래도 교육 쪽과 과학 쪽 임직원들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했는데 이제는 대놓고 서로 유리한 업무를 챙기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했다.한국과학창의재단(지난해 예산 850억원)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2009년 이름을 바꾸...
박근혜 "내것 네것 따져선 어떤 일도 못해" 2013-01-25 17:20:25
수출과 내수가 함께 가는 쌍끌이 경제로 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인이 경제의 틀을 다시 짜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일각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대선 공약 수정론에 대한 반박과도 맥을 같이한다.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공약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 당선인은 “정부 업무보고를 받고 공약...
"반등 시간 걸려…단타族은 비중 줄여라" 2013-01-25 17:16:06
등 살피고 가야 할 이슈도 많다. 고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은 생산보다 판매량이 많아 재고가 판매로 이어지는 2분기에 가능할 것”이라며 “주간 2교대제에 따른 점진적 생산량 증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간 2교대제 적응 시간이 필요하고 주목할 만한 신차효과가 없어 4분기는 돼야 실적 개선이 가능할...
박근혜 당선인 "부처이기주의, 어떤 일도 할 수 없어" 2013-01-25 16:40:45
치중에서 서비스업의 경쟁력도 함께 키워가야 한다"면서 "경제민주화를 통해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도록 만들어서 무너진 중산층을 반드시 복원해 내는 게 중요한 목표다. 우리 경제틀을 다시 짠다는 자세로 일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일, 엔화약세 유도.. 주요국 영향은?” 2013-01-25 14:14:25
2%까지 가면 결국 국채금리도 따라서 올라가야 한다. 안 그러면 국채를 사지 않는다. 일본정부가 지금 가지고 있는 국가부채는 GDP의 200%가 넘는다. 그런데 2%까지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를 갚기가 상당히 만만치 않을 것이다. 이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선택인데 과연 이야기했던 대로 잘 실행할 수 있을까, 의심해보자는 것...
김재중, 절친 정대세 입국소식에 “만나서 노래방이라도 가야죠” 2013-01-25 10:21:02
돼서 바로 만나기로 했다. 만나면 노래방이라도 가야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시나위 보컬 김바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김재중의 첫 솔로 앨범 ‘i’는 타이틀곡 ‘마인’을 비롯,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전곡 작사, 작곡을 김재중 본인이 맡아 10년 동안 가수,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자신의 경험과 삶...
새 정부 첫 총리 후보에 김용준…"법·질서가 지배하는 사회 만들것" 2013-01-24 17:20:50
“법과 질서가 지배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박 당선인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데 대해 “잘된 인사”라고 반색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사회 통합적 인물이지만 박 당선인이 공약한 책임총리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보여줬는지 의문”이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책임총리로서의 자질과...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등잔밑 어둡다더니 바로 앞에 두고"… '朴의 신뢰 원칙' 확인 2013-01-24 17:15:38
“법과 질서가 지배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는 게 평소 지론이고 역할이 부여되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또 박 당선인이 약속한 ‘책임총리제’에 맞게 차기 내각 구성시 어떤 형태로든 인사 제청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선 김 후보자가 ‘상징형 총리’ 이미지가 강한 반면 행정 경험이...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며칠 전 통보 받아…헌법이 부여한 역할 할 것" 2013-01-24 16:49:43
질서가 지배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 앞으로도 역할이 부여되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하겠다. 총리가 되고 안 되고는 별개의 문제다.”▷경제부총리 제도가 신설된다. 총리와 부총리의 역할을 어떻게 조율하나.“생각해보지 않았다.”▷인사청문회가 남았다. 통과를 자신하나. “자신 있냐고? 그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