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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30 08:00:08
충주 관광·숙박업계 "충주시의회 중국 연수 부적절" 170329-0855 지방-0215 15:52 경기도립 박물관·미술관 주말 격주 무료…조례 추진 170329-0856 지방-0216 15:53 익산시 "도심 공간에 나무심기…녹색도시 만들겠다" 170329-0865 지방-0218 15:59 [인사] 충북도교육청 170329-0880 지방-0219 16:02 '월남 이상재 선...
국보급 훈민정음 해례 어디서 나왔나…간송·상주본 모두 논란 2017-03-30 07:03:01
해례본은 2개밖에 없다. 하나는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간송본이고 다른 하나는 경북 상주 골동품 수집가인 배익기씨가 갖고 있다는 상주본이다. 1962년 국보 70호로 지정한 간송미술관 해례본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됐다. 배익기씨가 소장한 것으로 알려진 책은 2008년 잠깐 세상에 드러났다가 행방이 묘연하다....
"원래 우리 것"…훈민정음 해례 간송본 원소장처 논란 심화 2017-03-28 11:22:15
=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국보 제70호) 원래 소장처를 놓고 생긴 논란이 심화하고 있다. 간송본은 안동 서예가 진성이씨 이용준이 1939년을 전후해 간송 전형필에게 거금을 받고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김씨 긍구당(肯構堂) 14대 종손 김대중(84)씨는 28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해례본...
[책마을] 아내·엄마 아닌 '예술가' 사임당 2017-03-23 18:44:14
간송미술관 연구원이 쓴 《사임당의 뜰》은 그의 예술가적 면모를 집중 조명한다.사임당은 풀과 벌레를 소재로 한 초충도(草蟲圖)를 여럿 그렸다. 당시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않던 여성 화가는 뜰에서 자연을 탐구했다. 그의 초충도 연작은 여러 시대에 걸쳐 널리 사랑받았다. 조선 숙종은 도화서 화원에게 모사를 의뢰했고,...
[신간] 영조, 임금이 되기까지·사임당의 뜰 2017-03-23 10:21:07
탁현규 지음. 간송미술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탁현규 박사가 신사임당(1504∼1551)의 작품으로 전하는 그림을 싣고 짧은 글을 덧붙였다. 석농 김광국의 화첩 속에 있는 묵포도도는 5만원권 지폐에도 등장하는 그림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사임당의 묵포도는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실제 포도보다 더 매끈하다"고...
소탈하고 호방한 색다른 고려청자를 보다…'철화청자'展 2017-03-20 13:57:09
예컨대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 제68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梅甁·어깨는 넓고 아래는 좁은 병)'은 고운 비색 바탕에 하늘을 나는 학과 구름 무늬가 새겨져 있다. 하지만 한눈에 봐도 화려하고 우아한 비색 상감청자는 개경에 거주하는 왕실과 일부 귀족의 전유물이었다. 그래서 이들보다 신분이 낮은...
[구청 리포트] 심우장·길상사 품은 '지붕없는 박물관' 관광명소로 띄운다 2017-03-04 09:05:00
열린 곳이다.간송 전형필 선생이 1938년 세운 한국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 우리옛돌박물관, 누브티스넥타이박물관 등 다양한 분야의 박물관도 있다. 크고 작은 갤러리·공방들도 성북동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한용운이 북향집 짓고 산 ‘항일운동 성지’성북구는 2019년 ‘3·1운동...
"원래 우리 집안 것"…훈민정음 간송본 원소장처 논란(종합) 2017-02-23 11:43:44
것"…훈민정음 간송본 원소장처 논란(종합) 진성이씨 대종회 "해례본 원소장처는 주촌 종택"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국보 제70호) 원소장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간송본은 안동 서예가 진성이씨 이용준이 1939년 간송 전형필에게 거금(당시 3천원)을 받고...
"원래 우리 집안 것"…해례본 간송본 원소장처 논란 2017-02-23 11:26:56
"원래 우리 집안 것"…해례본 간송본 원소장처 논란 진성이씨 대종회 "해례본 원소장처는 주촌 종택"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국보 제70호) 원소장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간송본은 안동 서예가 진성이씨 이용준이 1939년 간송 전형필에게 거금(당시...
[스마트 행복도시 대구] "지방정부와 기업 소통하는 '협치경제'…신산업 육성 성공모델" 2017-02-14 16:40:54
개관 목표인 간송미술관 등 문화예술 관광인프라도 업그레이드시켜 2020년 해외관광객 100만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취임 이후 새로운 경제정책을 추진하면서 ‘권영진식 경제’ ‘협치경제’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협치와 협치경제는 무엇인지요.“협치는 시정을 이끌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