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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아파트 경비원에 대리주차·소포배달 못 시킨다 2021-10-19 06:00:03
지자체의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간접흡연에 관한 사항도 추가됐다. 관리규약 준칙에는 아파트가 입주민이 간접흡연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선언적인 내용이 들어가고, 개별 아파트 관리 준칙에도 이런 내용이 반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파트 경비원의 업무 범위는 여러 주체가 함께 논의하고...
"내 집서 담배 피우는데 뭐가 문제? 참으라"…황당 협조문 2021-09-26 17:48:00
환풍구를 타고 담배 냄새가 올라온다며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지 말아 달라는 협조문을 붙이자, '베란다, 욕실은 어디까지나 개인 공간이다. 좀 더 고가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라'는 반박 메모가 돌아왔다는 사연이 공개된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층간 담배 냄새(간접흡연) 피...
비흡연자 특유의 폐암 관련 유전자 변이 패턴 찾았다 2021-09-07 10:58:12
비흡연자에게서 발생한다. 간접흡연과 폐질환, 가족력 등과 함께 유전자 돌연변이가 이들의 주요 폐암 원인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폐암에 대한 게놈 염기서열 연구는 대부분 흡연자의 종양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때문에 간접흡연이 흡연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통해 비흡연자의 폐암을 유발할 것으로 추정돼왔지만...
"세금 내니 흡연권 보장하라" vs "극혐 이미지는 스스로 만든 것" 2021-09-06 00:00:54
흡연율은 담배 가격 인상 전인 2014년 23.3%에서 2015년 21.6%로 1.7%p 낮아졌다. 그러나 2016년 다시 22.6%로 1%p 높아졌다.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도 줄지 않고 있다. 폐암 진단을 받은 10명 가운데 8명은 직·간접 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 환자 2명가량은 담배를 피우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된 적...
"공청기 2대 돌려도 최악…환기조차 시킬 수 없는 지옥" 2021-09-04 20:54:20
아니고 뭐라 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지정된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밤낮으로 피워대는 담배 때문에 우리 집은 환기조차 시킬 수 없는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아파트 단지 내 간접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 갈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더욱 증가했다....
간접흡연 노출되면 '이 병' 걸릴 확률 높아진다 [건강!톡] 2021-08-26 09:13:12
4,417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이 혈당 이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간접흡연 노출과 혈당 이상)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오 교수팀은 가정·직장·공공장소에서 간접흡연에 노출이 된 적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요중(尿中) 코티닌 농도 측정을 수행했다....
WHO, 전자담배 규제강화 촉구…"청소년 겨냥한 범죄·인권침해" 2021-07-28 11:37:20
흡연에 노출된 어린이·청소년은 니코틴 등과 같은 독성 물질에 평생 중독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WHO 비전염성 질병 홍보대사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도 "담배 회사들은 담배 판매가 감소하자 전자담배와 같은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그들의 목표는 간단하다. 다른 세대를 니코틴에 중독시키는...
말보로 제조사 "이제 담배 안팝니다"...대안은 이것 2021-07-27 08:28:45
10년 안에 흡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차크는 10년 안에 영국 내 담배 판매를 중단할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확산이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공중 보건 위협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유엔 보건기구는 간접흡연을 포함한 흡연으로 매년 8백만 명...
생후 80일 된 아기 업고 흡연…60대 육아도우미 입건 2021-07-09 21:55:45
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흡연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 하면서도 다른 집에서 일할 때는 흡연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등을 확보해 아이에게 간접흡연이 더 있었는지, 다른 학대 혐의는 없었는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입주민 갑질 사라지나…경비원에 택배배달·발렛주차 못시킨다 2021-07-09 15:47:12
내 간접흡연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사항도 마련했다. 시·도지사가 정하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간접흡연에 관한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김경헌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개정안을 통해 경비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유도할 것”이라며 “입주자대표회의 대표성 강화, 간접흡연 피해 방지 등 입주민의 권익도...